‘연봉 1억’ 넘는 대기업 커플 “돈 없어 결혼 미룰지 고민”
대기업에서 연봉 8000만원을 받는 30대 여성이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돈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200만명이 넘는 회원수를 보유한 부동산 커뮤니티 ‘부동산 스터디’에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697166?ntype=RANKING
작성자 A씨(30)는 자신을 1994년생 여자이고 남자친구가 삼십 대 후반이라고 소개했다.
A씨는 “나이 차이가 7살 난다. 둘 다 대기업 다니고 서울이 직장”이라며 “연봉은 성과급 포함해 제가 8000만원 정도고, 통장에 꽂히는 건 평균 400만원 조금 넘는다. 남자친구는 1억 3000만원 정도다. 월급 평균 650만원이 조금 안 된다”고 밝혔다.
A씨는 “모아둔 돈이 문제”라면서 “남자친구가 공부하느라 서른 초반에 입사를 했고 처음 몇 년은 보상심리에 노느라고 생각보다 돈을 못 모았다. 현재 원룸 오피스텔을 사는데 거기 전세금 2억원을 빚 없이 가지고 있고 테슬라 1대가 전부다. 부모님이 도와줄 형편은 안 된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어 “저는 모아둔 돈 7000만원, 부모님이 1억 5000만원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차 한 대 있고 2억원 조금 넘게 들고 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A씨는 “둘이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으기)하면 5억원을 맞춘다고 해도 회사 근처는 살 수 없고 너무 멀어도 힘들고”라고 토로했다.
이런 애들이 결혼을 못한다고 징징징
사회에 낙오자라고 놀림 받는
노가다 / 좆소(하청) / 조선(제조) / 지방낙오취업 / 편돌이 등등
자살하라는건가요??
없는 애들 니가 뭘알아!!!기사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