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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정권 시절…도청에 대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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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정희 정부 시절인 1976년, 워싱턴
(2)포스트지는 ‘1970년 미 정보기관이 전자도청 녹음기 등을 이용하여 청와대에서 미국 의회를 상대로 한 로비 활동관련 회의를 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국무총리와 외무부 장관은 주한 미국대사를 불러 조속한 공개 해명을 촉구했다.
(3)1977년엔 뉴욕타임스가 청와대 도청이 1970년이 아닌 1975년에 일어난사건이라고 폭로했다. 정부는 미국 정부가 도청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문서로 밝힐 것을 요구하는 항의각서를 전달했다. 이번에는 두 달 뒤 터너 CIA국장이 직접 청와대 도청에 관한 보도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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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1978년 4월 3
(2)일 전 주한 미국대사였던 포터가 CBS방송에 출연하여 1967년 이전에는 도청했으나, 자신이 그만두도록 명령했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1967년 이전부터 우리나라를 도청했음을 짐작하게 했다. 정부는 미국 정부에 도청이사실이라면 이는 주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진상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당시 미국 카터 대통령은 주한미국대사를 통해 서한을 보내와 청와대를 도청한 사실이 없음을 거듭 해명하고 전직 공직자의 발언으로 대한민국 정부에 누를 끼친 데 대해 유감을표명했다.

욕 많이 먹는 박정희 시절도 주권 국가로써

공식적으로 항의를 하고 해명까지 받아냈는데

찍소리도 못하고 궤변만 늘어놓는

윤석열 정권 진짜 부끄럽고 최악이네요.

https://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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