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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NEWS
전씨는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윤 대통령 지지자 모임 ‘국민변호인단’ 출범식에서 연단에 올라 이같이 말했다.
집회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4천명이 모였다.
전씨는 “”지금 헌재 심판 과정을 보면 모든 국민이 재판관들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된다””며 “”재판관들이 오직 헌법과 법률에 근거해 심판할 것이라고 믿었지만, 이번에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모두 속았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씨는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정계선 재판관 등을 거론하며 “”국민의 뜻을 거스르면 ‘제2의 을사오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국민변호인단 출범식에는 내란의 힘 윤상현 의원과 윤 대통령 변호인인 석동현 변호사도 참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098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