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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바 ‘명나라 제일담관’ 이미 ‘명나라 애국충신’ 주대전
담관오리가 판을 치고 청백리는 찾아보기 힘들던 명나라 말
기에서도 특히 팀옥스럽기로 유명햇던 담관오리로,
당시 백성들 사이에서논 주대전이 국가 수준의 재산을 착복
햇다는 말까지 나돌고 있을 정도윗음
그런데 명나라가 망하고 후금(청나라)가 처들어오자 상황
이 바낌
주변에서 같이 뇌물올 받아먹고 백성올 뒤통수치여 재산을
착복하던 탑관오리들이 하나둘씩 청나라에 투항하여 높은
관직올 받아먹올 때
주대전은 지금까지 모아온 모든 재산을 사용해서 의용병올
모으고 성의 방비틀 굳히기 시작한 거임.
청나라 세력이 아금야금 명나라틀 갈아먹으며 점차 남하하
고 잇습데도 주대전의 방비는 멈추지 않있음.
오랜 친구인 완대성이 대세는 이미 기울없다며 청나라에 항
복하자고 서신올 보색올 때도 크게 분노하여
서신올 찢고 끝까지 명을 위해 싸우것다고 소리처올 정도
임
물론 대세는 이미 기울어진지 오래없으므로 주대전의 분투
논 청나라의 발목을 고작 며칠 붙잡앗올 뿐이/고
주대전은 결국 함락당한 성 안에서 한 명이라도 많은 적올
골고 가켓다며 화약고에 불을 붙여 자독함.
이후 주대전의 가족들은 단 한 명도 남림없이 청나라와 싸
우다가 목숨올 잃엇고,
명나라 멸망으로부터 약 100여 년이 지난 뒤,
옛 명나라의 인물들올 뒤적여보던 청나라는 주대전 일가의
충심에 감단해서 ‘열민’이란 시호틀 내려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