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대전역에서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ㅋ

(1)’대전역사내 성심당 입점 수수료 5% ‘전국 최저’특혜 의혹
(2)튀김 소보로 등으로 유명한 대전 향토기업 성심당은대전 시내 본점 외에 대전역에 2012년 11월 입점하여 현재까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3)성심당은 대전역 입점 당시 지역 특산품 매장을 유치해야한다는 코레일 내부 지침에 따라 제한경쟁입찰을 통해 대전역에서 문을 열었고, 대전역 입점을 계기로 방문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져 연 매출 수백억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1)잇딴 유찰에 수수료 4억 4000만 원에서 3억 5000만원으로 낮아져
(2)최근 입찰 성심당 단독 참여로 성심당 재계약 가능성 높아보여
(3)튀김소보로
(4)대전일보DB
(5)”기차 이용하면서 성심당에서 빵 사갈 수 있는 게 대전역의 장점이었는데…”
(6)성심당 대전역점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면서 재계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성심당을 운영 중인 로쏘(주)는 대전역점 영업 지속을 위해 3차례에 걸쳐 입찰을 시도했으나 코레일유통과 수수료를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해 새 계약에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코레일유통이 새 계약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수수료를 점진적으로 낮추고 있고 별다른 경쟁업체도 없어 조만간 로쏘(주)의 재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