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집: 피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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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드라마 대조영 (2006~2007, KBS)
(3)ㄲ으응…
(4)아이고… 죽겠다..
(5)장군…!
(6)아휴…
(7)이것 좀 드시어 보십시오
(8)아이고… 야 이놈아…
(1)나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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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휴… 못 살겠구나…
(3)이 놈아… 나 이런… 이런거 다 필요없다…
(4)내 병은… 내가 잘알아…
(5)내 묵철이 그 놈과
(6)죽기살기로 기싸움을 벌여서
(7)내 몸에… 기가 쇠해서 생긴 병이니라…
(1)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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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 탕약을 드셔야 하옵니다!
(3)백년 묵은 산삼을 달여서 만든 탕약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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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용을 달여다 잡아먹는다고 해서…낫겠느냐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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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이고오…
(3)아니, 그렇다고… 이렇게 자리를 보전하고
(4)계시면 어찌하옵니까
(5)아흐… 죽겠다…
(6)하늘이…
(7)이 설인귀에게 더 맡기실 일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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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군께서 이렇게 몸이 아프신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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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 홍패의 가슴이
(3)천갈래 만 갈래 찢어지는 것 같사옵니다…
(4)허허… 그래? 그 놈 참…
(1)아니 그 약을 왜 니가 다 쳐먹느냐 이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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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드시기 싫다고 하지 않았사옵니까?
(1)그 귀한 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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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걸 다 니 목에다 쳐넣어 그래?!!
(3)꺼억…
(4)저라도 몸이 아프지 말아야
(5)장군을 마지막까지 보필하지 않겠사옵니까?
(1)이런 쳐죽일 놈이 있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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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너만 보면 없던 병도 도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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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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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집: 피파광
나라도 건강해야 주군을 모신다..!（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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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용히 놓고 나와야 체면도 차릴겸 몰래마시지ㄱㄱ
(2)ㅋㅋㅋ[2]
(3)쌓여있잖아 2024-05-15 14427267 1
(4)부하 100프로 T임[1]
(5)나 아직도 맨날 설인귀가 한심한 목소리로 홍패야!거리던 게 생각남. 저 드라마 이후로 몇년간 형이 날이동
(6)홍패로 불렀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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