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아니~ 딸 같아서”””” 의 좋은예 (feat 곽민선)

()

이미지 텍스트 확인

minsniluv
7분
아파트 관리소 소장님이 오늘 사직하여다
3년 전 이사 와서 유일하게 알고 지번 이웃이기도 햇다
프리랜서라 근무 시간이 제각각인 나름 두고
학생이 아파트에 혼자 살리는 없고
그럼 백수인 거나 부모님이 집만 주고 내쫓은 거나
취업은 언제 하는 거나 걱정도 많이 해주산다
그런 걱정이 내심 좋아서 해명하지 않있다
난 아무것도 잘못하 게 없는데 꼭 나름
말 안 듣는 *동 아가씨라고 부르.다
오늘 처음 깨달앗는데
소장님과의 사소한 대화와 추억이 꽤 쌍엿다
제대로 분리수거하는 법도 그분께 배웃다
아침에 고별인사 방송이 나용고
나는 방송이 끝나자마자 관리실로 달려갖다
아저씨는 이제 많이 늙으G다고 햇다
처음 빛올 때 보다 너무 마르/다:
그러신 분이
마지막까지 배달 그만 시켜 먹으라고 또 잔소리하여다
잔소리 때문에 우는 게 아뇨데
소장남께서 미안하다고 하신다
소장님 그동안 정말 감사햇습니다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