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져있다시피 조선시대에는 16세부터 60세까지 군역을 치뤄야 했으며
무구도 사비로 갖춰야 했다
60살까지 군역도 끔찍한데 사실 무구를 사비로 갖춰야 하는 부분도 엄청난 부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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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중실록 69권, 세종 17년 9월 1일 기사 -번째기사
(2)1435년 명 선드(금훈) 10년
(3)잡색 군정에 갑주와 병장기틀 준비하게 하다
(4)병조에서 아회기틀
(5)”요사이 흉년으로 인하여 여러 도(구)의 백성의 생계가 염려스러우니, 지금 잡색 군정 (#손물])의 갑주(무움)와 병장기 (토+끓)틀 상고하
(6)되, 한꺼번에 다 점검(활쇼)한다면 소요트 일으길 뿐만 아니라, 토지와 재산을 다 팔아서 반드시 직업올 앞게 월 것이니, 잠정적으로 매 1호
(7)(티마다 투구 한 개, 갑옷 한 벌 칼 한 자루만 준비하도록 하고 그 활 화살과 창은 반드시 다 준비하지 아니하여도 되다, 매 1때(##)내에 도분
(8)의 3은 활과 화살을 준비하고 5분의 2는 창을 준비하게 하여 정수 (옷화)로 삼아 점차 준비하도록 하되, 매양 1 년씩 컬러 한 가지 물건을 더 준
(9)비하게 하고 준비하면 곧 점검하도록 하되 , 감사 도절제사 차사원(국소름)으로 하여금 순행 점고(확속)하지 말도록 하고 다만 그 고율의 수령
(10)으로 하여금 점고하도록 하여 도순검사 (최채하 숲)가 지경에 내려가기틀 기다리도록 하게 하소서 “
농민들 형편이 어려워지면 무구를 갖추다가 패가망신 하는 일도 흔해 조정의 고심거리이기도 할 정도였다
이런 조선시대에는 군면제가 정말 어마어마한 혜택이었을텐데
사학 유생이 되거나 관직을 얻는, 지극히 어렵고 극소수만이 달성 가능한 방법 외에도
군면제에 포상금까지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니
그 방법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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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중실록 28권, 세종 12년 6월 1일 경오 6크작기사
(2)1-30년 명 선드(음톱) 5년
(3)일본에서 칼 만드는 법을 배위 갈을 한 자루 바친 심울에게 옷 등올 하사하다
(4)의령 (슬쪽)에 거주하는 선군(#로) 심을(72)이 일찍이 일본에 건너가서 칼 만드는 법올 배위 칼 한 자루들 만들어 올리니, 일본 칼과 다름
(5)이 없으대, 명하여 근역 (물표)올 권제시키고 옷 한 벌과 쌀 콩 아울러 10석울 하사하없다.
해외로 유학가서 방산기술 배워오기
뭐? 이 시대에 일반인이 어떻게 언어도 다른 해외로 유학가서 기술을 배워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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