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상 치뤄본 후로 축의금 안낸다는 직장동료

부모상 치뤄본 후로 축의금 안낸다는 직장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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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차피 안볼 사람들이니 축의금 안낸다는 동료
(2)제목 그대로임 코로나 시즌에 결혼식 엄청 많았잖아 근데 하객제한 있어서 거의 안가고 축의금만 보냈거든? 오늘 심심해서그동안 낸 축의금 정리하는데 몇백이더라고 그래서 와 이걸 모았으면 차 할부값 갚았겠다 하면서 옆에 있는 동료한테 ㅇㅇ씨안그래요? 이러니까 자기는 낸적이 없데 어차피 안 볼 사람들이라 안갔데 그래서 내가 네? 이러니까 어차피 여자는 결혼하면 다 그만두고 남자는 고맙다는 인사도 안하고 부서 이동하거나 이직하거나 그만두면 볼 사람들도 아니라 안냈데 자기도 초반엔 냈는데 축의금 낸 사람 중에 연락되는 사람 1명도 없고정작 자기 부모님 돌아가셨을땐 다 안오고 돈이라도 보내준 사람이 없어서 다 부질없구나 싶어 그 뒤로 안낸데 안낸지 4년넘었다고 함
(3)그 얘기 듣고서 아 나도 저렇게 살걸 싶더라ㅜ 맞는 말이잖아
(4)익인3204개월 전
(5)쓰니도 나중에 혹시나 결혼하거나 부모님 돌아
(6)가셨을때 아무도 안챙겨줘도 상관없는거지??
(7)그러면 상관 없을듯
(8)응응 괜찮아~ 뿌린대로 거두는 거니까
(9)비혼들이 축의금 아깝다고만 하면 꼭 부모님 장례식으로 협박들어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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