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안 볼 사람이니 축의금 안낸다는 동료

어차피 안 볼 사람이니 축의금 안낸다는 동료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어차피 안볼 사람들이니 축의금 안낸다는 동료
(2)제목 그대로임 코로나 시즌에 결혼식 엄청 많았잖아 근데 하객 제한 있어서 거의 안가고 축의금만 보냈거든? 오늘 심심해서 그동안 낸 축의금 정리하는데 몇백이더라고 그래서 와이걸 모았으면 차 할부값 갚았겠다 하면서 옆에 있는 동료한테 ㅇㅇ씨 안그래요? 이러니까 자기는 낸적이 없데 어차피안 볼 사람들이라 안갔데 그래서 내가 네? 이러니까 어차피여자는 결혼하면 다 그만두고 남자는 고맙다는 인사도 안하고 부서 이동하거나 이직하거나 그만두면 볼 사람들도 아니라 안냈데 자기도 초반엔 냈는데 축의금 낸 사람 중에 연락되는 사람 1명도 없고 정작 자기 부모님 돌아가셨을땐 다 안오고 돈이라도 보내준 사람이 없어서 다 부질없구나 싶어 그뒤로 안낸데 안낸지 4년 넘었다고 함
(3)그 얘기 듣고서 아 나도 저렇게 살걸 싶더라ㅜ 맞는 말이잖

!

이 게시물에 대해 평가 해주세요!

결과 0 참여자 0

Your page rank: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