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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황보연 | 논설위원
(2)”전국에서 수능을 제일 잘 치른
(3)3058명이 의대에 왔는데,
(4)정원이 5058명으로 늘어나면
(5)나보다 공부를 더 못하는
(6)애들도 들어오게 된다고 보더라고요. 앞으로
(7)25학번부터는 3천명 입학정원 기수와 동창회도따로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8)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진료 거부가 3주를 훌쩍넘긴 가운데, 전공의 ㄱ씨가 한겨레에 전해준 내부분위기는 살벌했다. 1970년대 고교 평준화 정책
(9)증원 전후 기수 동창회도 나누자는 얘기 돈다고 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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