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자체 인지 못해””””.. 이선희도 ”정산 0원” 소식에 모두가 오열했다

“한 푼도 못 받아”.. 이선희 또한 ‘정산 0원’ 충격 소식

이승기가 지난 18년간 100억 원이 넘는 음원 수익을 한 푼도 정산받지 못했다며, 후크엔터에 내용증명을 발송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스승이자 가수 이선희에게까지 불똥이 튀며 ‘방관자’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는데요.
그러자 25일 연예기자 출신 이진호는 “후크 내에서 정산을 한 푼도 못 받은 사람은 이승기 뿐만이 아니다. 이선희도 음원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였는데요.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1984년 데뷔한 이선희는 ‘아 옛날이여’, ‘J에게’, ‘아름다운 강산’ 등의 히트곡을 내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4년에는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발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가요계 여왕임을 재확인 하기도 하였는데요.
이진호는 이어 “그럼에도 이선희는 음원 정산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 이 부분은 자료로도 분명하게 확인된다”면서 “이승기 음원 노예 18년의 연장선에 있는 내용이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이진호는 “관계자에게 확인해본 결과, 이선희는 ‘음원 수익 정산’이라는 개념 자체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승기의 문제 제기로 음원 정산에 대한 이슈가 수면 위로 떠 오르자, 그제야 관련 내용을 인지했다”고 전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이선희는 관계자들에게 ‘후크엔터에 들어온 이후 음원 수익을 가수와 분배해야 한다고 말해준 사람이 아무도 없어 음원 정산금이 가수와 나누는게 아니라 회사 수익인 줄 알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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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자체 인지 못해”.. 이선희도 ‘정산 0원’ 소식에 모두가 오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