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내부에서 ”회장님”이라 부르지 않는다

이재용, 삼성전자 내부에서 ''회장님''이라 부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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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Y’ ‘재용님’으로 부르세요…이재용 회장님’ 호칭 안되는 이유
(2)[중앙일보] 입력 2023.02.01 12:37 수정 2023.02.01 14:28
(3)김지혜 기자
(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 삼성전자
(5)삼성전자가 열린 소통 문화를 만들기 위한 일환인 ‘수평호칭’제도를 기존 직원에서 경영진과 임원으로 확대한다. 직책과 직급을부르는 대신 영어 이름이나 이니셜을 사용하거나 한글 이름에’님’을 붙이는 식이다.
(6)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영진·임원 수평호칭 가이드’를 사내망에 공지했다. 경영진과 임원들은사내 메신저 프로필 ‘닉네임’란에 본인의 호칭을 기재해달라고도요청했다. 앞으로 경영진이 참석하는 타운홀 미팅이나 임원 회의,간담회, 메일·메신저 등에서도 이런 호칭을 써야 한다.
(7)예를 들어 이재용 회장의 경우엔 ‘Jay’ (영어이름), ‘JY'(이니셜),’재용님’으로 불러야 한다. 한종희 부회장는 스스로 ‘JH’라는호칭을 쓰면서 수평적 조직 문화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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