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하나 남은 소아과 폐업 후 결말

지역에 하나 남은 소아과 폐업 후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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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원 문 닫겠습니다
(2)본의원은 환아의 안전과 정확한 진찰을 위해14세미만 보호자을 동반하지 않은 진료는 응급사항이 아닌이상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3)최근 9세 초진인 현 환아가 보호자 연락과대동 없이 내원하여 보호자 대동 안내를 하였더니 이후 보건소에 진료 거부로 민원을 넣은 상태 입니다.
(4)보호자 없는 진료에 대해 의사의 책임을 물은법원 판례가 있으며, 진료에 보호자 대동은 아픈 아이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자 의무입니다.
(5)환아의 안전을 위한 운영 지침에 대해 보호자의 악의에 찬 민원에 그간 어려운 상황에도 소아청소년 진료에 열심을 다한 것에 대해회의가 심하게 느껴져서 더는 소아에 대한 진료를 지속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 안까답지만 소아청소년과 진료의 제한이나 소아청소년과로서의 폐업 및 성인 진료로 전환을 할 예정입니다. 일단 장기간의 휴식에 들어갑니다.
(6)후배한테 전화왔는데 아홉살짜리 아이 혼자 진료 받으러
(7)왔길래 부모한테 전화하라고 했더니 부모가 보건소에
(8)진료거부로 신고해서 보건소 공무원이 진료 거부 조사명령서가지고 나왔답니다.
(9)아주 어이 없어 하네요. 이 후배는 소아청소년과 잘되는데도
(10)불구하고 접고 아이들 안보는 일 할 계획입니다.
(11)그리고 이 지역의 소아청소년과는 여기 밖에 없습니다.
(12)댓글 5개 • 공유 4회
(13)9세 아동 혼자서 소아과 왔는데, 보호자 없어서 돌려보냄
(14)보호자는 진료 거부라고 보건소에 악성민원 계속 넣음
(15)소아과 접음
(16)그 지역에 소아과 이제 없음…….
(17)원인 추정된 맘카페에 올라왔던 글
(18)논란의 미성년자 진료거부 맘까페 항변글
(19)작성자 돌담소아과등록일 23-07-24 18:31 조회수 326
(20)+가입 ≡
(21)아이가 학교에서 열난다고 연락이와서
(22)우선 하교후 집에서 쉬다가
(23)병원예약해줄테니 혼자갈수있냐물었더니
(24)갈수있다하더라구요
(25)그래서 똑닥으로 2시부터 오후진료예약시작이라 겨우예약하
(26)고 아이순서맞춰보냈어요…
(27)그런데 만14세이하는 보호자없이 진료볼수없다고 병원에서
(28)연락이왔더라구요……….
(29)자주다니던 동네소아과이구요
(30)아이가 열이많이나서 힘들어하는데도 단칼에 5분이내로 오실수있냐해서 근무중이라 바로못간다.. 구럼 차라리 뒤로 순서를 옮겨쥬실순 없냐했더니 이미 접수마감이라 그것도 안된다네요…….
(31)그래서 아이는 그냥 집으로 돌아왔고
(32)제퇴근시간맞춰 다른 의원으로 갔어요…
(33)근데 절보는순간 아이가 너무아프다며 펑펑우는데 속에서 천
(34)불이나더라구요 ㅠㅜㅠㅠ 병원가서 열쟀더니 39.3도나오고
(35)아 이거 당장 어디다 민원넣고싶은데요.
(36)우선 내일 보건소에 전화해볼라구요
(37)정말 법적으로 보호자없이 진료를 못보나요???????다른 병
(38)원은 지인아이들 혼자 다닌다하던데………….
(39)아시거나 경험있으신분들 도움좀주세요 ㅠㅠ
(40)의사 본인 입장글
(41)솔직의 23-07-24 22:26
(42)그 병원 원장입니다.
(43)접수 직원이1년내원하였던 환아고,전아이만 왔는데, 잘 이야기도 못하고, 그래서 보호자 전화하고, 아이가 왔는데 잘 이야기 못하니 보
(44)호자가 내원해서 진보는료게좋겠다. 그리원장님 방침이 14세 미만은 응급상황일 겨우 말고는 보호자 없으면 보호자 올때 진찰한다.고
(45)30분 정도 시간드릴테보호자 오니면바로 진료 볼 수 있게 해주겠다. 그러나 똑닥접수 진료 시간이 끝나니 늦으시면, 이따가 현장 접수
(46)진료시간에 접수한 애들이 있느니 중간에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 미안해서 조금 곤란할 수 있다고 안내했는데 성질내고 지가 안 온 상태
(47)어제진료보고 오늘 온것으면그래도 보호자 통화하고유도리있게 해줄 수도 있지만, 한동안 저한테 진료 받지 않고, 당일 보호자 없이 내
(48)원한 3-4학어찌 아이 말만 듣고 진료 할 수가년을있겠는지..혹시 진료 당시와 집에 가서 증상이 바뀌면 또 말이 바뀌어서 책임을 물어올 게
(49)뻔한데 그상최선은 보호자가 빠른 시간애와주태는건데 자기가 자기의 의무와 최선을 선택을 하지 않아 놓고, 남 탓만 하는 여기에 부화
(50)뇌동한 보건소 직원의 의14살 미만을 보호자료법상없이 진봐주지 말라는 명시 조항이 없어 자기들은 의료법 기준으로 행정지도 및 처료
(51)리할 수 밖에 없다아닌 이젠 소아진료를 더 이상는안되겠구나 싶더군요.일단 저글은 지 맘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전혀하면
(52)사실아닙이니다.
(53)형사고발 예정
(54)의사소통도 제대로 안되는 9세
(55)아이를 혼자 소아청소년과에 보
(56)내고 보건소신고에 이어 또 다시
(57)맘까페에거짓말까지 한 사람을
(58)의사회 차아동학대 방임원에서
(59)으로형고발할 방침입니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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