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경제학 교수가 말하는 남녀 임금격차가 나는 이유

하버드 경제학 교수가 말하는 남녀 임금격차가 나는 이유

이미지 텍스트 확인

(1)그녀는 전미경제학회 AEA의 학회장이자,
(2)미국 하버드 대학 경제학과 교수입니다.
(3)그녀가 분석한
(4)남녀임금격차의 원인을,
(5)살펴볼까요?

하버드 경제학 교수가 말하는 남녀 임금격차가 나는 이유

이미지 텍스트 확인

(1)CHRIS만약에 남성들이FF SOMMERS1달러를 돌때 prageru.com
(2)여성들이 77센트만 번다면
(3)기업들은 왜 여성들만 뽑지 않을까요?
(4)대부분의 기업들에겐 인건비가 가장 큰 지출입니다.
(5)그래서 여성들만 고용하면, 지출의 거의 4분의
(6)1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7)그리고 바로 순이익에 영향을 주겠죠
(8)기업들은 수익성을 원하지 않을까요?
(9)아니면 수학을 굉장히 못하는걸까요?
(10)사실은 남녀임금격차의 거짓을 퍼뜨리는 페미니스트들,
(11)연예인들, 정치인들이 수학을 못하는겁니다.
(12)왜인지 보여드리죠.
(13)77 센트에 1달러 통계는 전임으로 일하는 남성과
(14)여성들의임금을 평균내어 나눈 수치입니다.
(15)그러면 예를 들어 남성들의 평균임금이 1년에 4만불이라고 친다면,
(16)그리고 여성들의 평균임금이 3만8백 물이라고 치면
(17)40,000 여성들은 77센트 벌동안
(18)성1은달러를버됩니다.것이
(19)3만8백 나누기 4만은 0.77이거든요.
(20)하지만 이계산은 불공정한 남녀 임금격차를ru.com런
(21)나타내는것이아닙니다.
(22)직직책, 교육, 일주일 간 일한 시간과 같은eru.com업,
(23)여러가지요인들을고려하든요.’
(24)직업, 직책, 교육, 일주일 간 일한 시간과 같은erU.com요 인 들 을 고 려 하지
(25)않거든요.
(26)of University of Women가 낸 연구에서도
(27)남하는 다른녀가선택고려하면,들을실질적인
(28)임6.6센트로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금격차는
(29)여기서 핵심어는 ‘선택’입니다.
(30)이 작은 임금격차는 성차별은 커 여성들에게ru.com녕,
(31)낮임은금주때문다.
(32)남성과 여성이 각각 하는 직종 선택과 pragerU.com
(33)련있는겁니다.이관
(34)2009노동논문들을 살펴본 연년에미국50개의 동료부에서평가된
(35)발표했구를었습니
(36)BEING MADE그리고 23센트 차이의 임금격차는 남녀가 각각다 른 때문택 에 일 어 나 는 것 이 라 고 결론지었습니다.
(37)서로선
(38)그 선택들을 한 번 봅시다.
(39)대학에가장 보수가조운서5개의 대학전공들과은
(40)좋
(41)그 전공에서의 남녀비율을 보여주었습니다.
(42)보수가 가장 좋은 전공 1위: 석유 공학 87% 남성
(43)2위 의약과학: 48% 남성
(44)3위 수학, 컴퓨터 공학: 67% 남성
(45)4위 항공우주 공학: 88% 남성
(46)5위 화학 공학: 72% 남성

하버드 경제학 교수가 말하는 남녀 임금격차가 나는 이유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보수가 가장 좋은 5개의 전공중에서 오직 한
(2)개만의 전공이 몇 퍼센트 차이로 여성 과반수입니다.
(3)같은 연구에서 보수가 가장 적은 5개 전공을 보시죠.
(4)1위 카운셀링, 심리학 : 74% 여성
(5)2위 영아 교육 : 97% 여성
(6)3위 신학, 종교 직업: 66% 남성
(7)4위: 사회복지 서비스, 비역 사회 조직 : 81% 여성
(8)5위 사회복지 업무: 88% 여성
(9)여기선 1개의 전공 빼고는 모두 여성들이 과반수네요.
(10)같은 전공이라 하더라도, 남녀가 서로 다른 geru
(11)선택을 하면서 버는 돈에 차이가 납니다
(12)간호로 예를 들어봅시다. 남자 간호사가 여성
(13)간호사보다 평균적으로 18%더 빕니다.
(14)이유는? 남자 간호사들이
(15)가장 보수가좋선택하고문직을
(16)더 많은 시간을 일하고, 보수가 가장 높은 도시로 찾아갑니다.
(17)직종 선택교육 차이가 간호에서의 임금격차의,
(18)다.있할분을설명부NURSES.COM AUGU대
(19)노동부의 논문이 결론지은 것이 모든 직종들의
(20)이런 차고려하면이들을정 도할,설명없는 임금격차는 con
(21)4.4%에서7%라고합니
(22)앞에 AAUW에서 제시한 6.6% 임금격차와 거의 동일합니다.
(23)애초에 왜 격차가 있는걸까요?
(24)AAUW와 노동부에서 인정하듯이
(25)아무도 확실히 모릅니다.
(26)어떤 한 연구가 다 고려할 수 없습니다.
(27)위험한 직업환경을 요소로 넣는 연구는 매우 적습니다.
(28)예를 들어 원유 시추공에서의 일자리는
(29)남성들이 장악합니다.
(30)또 다른요인이 있습니남성들이 사전 통보다.
(31)없이 더긴시간일수 있습니다.
(32)하버드 경제학자인 Claudia Goldin에 의하면,
(33)두명의 똑같변호똑사가교육, 같은같은
(34)전문성,같은시간 일을하더라도
(35)항상 대기하고, 회사가 필요 할 때마다 바갈 수 있는로스케줄을 원하는 직원보다 더된
(36)직원이 좀 더안정많이 법니다.
(37)이건 성차별이 아닙니다. 상식이죠.
(38)이범주임금격차는 아주 작은 차이인더 현실제적인와제남아있는들로,
(39)알것을게되었습니다.
(40)결론적으로 기업 대표들이 수학을 못해서 agerU.com
(41)여성들만 고용하지 않는게 아니었네요.
(42)동일 노동으로 여성들이 77센트를 받고 남성들, u.com
(43)1달러번다주장하는사람들은

하버드 경제학 교수가 말하는 남녀 임금격차가 나는 이유

이미지 텍스트 확인

(1)고독한식가 2024-01-07 16:11131
(2)클라우디아 골딘의 <커리어와 가정>을 보면 더 잘나옴. 이 책의 주된 내용은, “의도적인 성차별이 아니라, 더 많이 출근할 수 있고 더 많이 지속적으로일할 수 있는 사람에게 좋은 점수를 주는 인사시스템”이 문제라는 거임. 특히 이 인사시스템에서는 어쩔수 없이 여성들의 임신이 치명적으로 작용하는데,기업이 이를 알고 있든 모르든 방치한다는게 더욱문제라는 주장. [4] 이동
(3)+ 추천 답글
(4)좋은 글이라 댓글로 첨언하자면, 클라우디아 골딘이 주장하는 바는 어디까지나 ‘동일 직종, 동일 직급에 한해서 임금 격차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거지 성차별이 전무하다는게 아님. 노동경제학에서 각종 임금 차별은 언제나 뜨거운 논쟁거리였고 계량 경제학 방법론의 발전에 힘입어 최근들어 실증적인 논문들도 다수 나오고 있음 (인상깊었던 논문으로 H. Sarsons 2017, H.Sarsons et al. 2021 추천함). 요즈음 노동 경제학계의 관심사는 정량적 임금 격차를 넘어 정성적 요인, 혹은 Intensive를 넘어 extensive 팩터의 상관관계 입증임. 말하자면 단순 임금격차보다는, 해당 직종의 성별에 따른 진입장벽차이,혹은 업무 평가에 있어 성차등 등 정량적 요소에 반영되지 않은 요인을 주로 연구하는 추세임추천
(5)우베준데 2024-01-07 06:34:41
(6)즉 아직 우리가 완전 성평등 사회를 주장하기에는 이를 반증하는 연구 결과들이 여전히 나오고있으니 ‘여성차별은 신화’라는 주장은 꽤나 공격적일 수 있음. 댓쓴이가 이미 적었듯이, 예를들어 만약 어느 기업의 30대 이상 여성 직원 인원이 5% 미만일 때 (모두 미혼), 단순히 해당직원들이 다른 남자 동료들과 임금격차를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성차별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지는 아직 논의가 필요하단거임. 세계적인 핫이슈다 보니 편집된 커뮤 자료 하나만 보고 진리이자 정설로 받아들일까봐 노파심에 끄적여봄
(7)대 상상속의동물애봉이 01-07 07:48 5601 70
(8)베스트 2
(9)이제 갓 대학 졸업한 초년생이지만, 본문처럼 직접적인 임금 차별보다는 사회 분위기에 따른 선택 차이가 큰 이유인 것 같아요. 한국을 예로 들면 남자는예비 신부보다 당연히 월급이 많아야하는 분위기이고, 더 많은 돈을 들고 결혼시장에 들어가야 하죠.여자는 임신과 육아를 위해 임금 보다는 안정적이고 복귀가 쉬운 직종을 선호하고요. 그래서 높은 임금에 대한 사회적 압력이 크고, 압력에 따라 자연스럽게 고임금을 위해 투쟁했던 남자 입장에서는 “남녀 임금차별”이라는 말이 억울할거에요. 반대로 여자는 사회적 압력이 적지만, 압력과 상관 없이 높은자리를 원하는 일부는 남자들로 점철된 고위직을보며 유리천장이 실존한다고 느끼는 거겠죠. 남자에게는 과도한 사회경제적 책임을 지우고, 여자는 책임을 지고 싶어도 질 기회를 주지 않는 사회가 문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 이동
(10)+ 추천 R 답글

영상에서 화자는 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스, 영상 중 인용되는 학자이자 본문 맨 앞의 분은 클라우디아 골딘 입니다

둘이 조금만 살펴 보면 다른 사람인데 얼핏 보면 비슷해서..

이 게시물에 대해 평가 해주세요!

결과 0 참여자 0

Your page rank: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