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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伊 ‘최고 미남’ 뽑혔던 21세 남성,
(2)사제의 길 택해 화제
(3)가가 ① 月 1
(1)에도아르도 산티니라는 21세 청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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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최고의 미남으로 뽑힌뒤 배우와 모델 생활도 했지만 이것이 자기와 맞지 않는다 판단,천주교 사제의 길을 걷기로 결정함
(3)그나저나 이런 미남으로 태어나서 사제의
(4)길을 택한게 정말 대단하네.
(5)부디 사회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공헌하
(6)는 훌륭한 사제가 되었음 좋겠다.
(1)우리나라도 있음 ㅋㅋ [7]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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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다행이다 경쟁자 한명 빠졌다 [2] 이동
(3)그럼 머함 우린 허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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