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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지분 3200억 원 입찰가 써낸 유진그룹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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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YTN 지분 3200억 원 입찰가 써낸
(2)유진그룹 낙찰
(3)입력 2023.10.23. 오후 4:43 수정2023.10.23. 오후 4:46 기사원문
(4)윤수현 기자 TALK
(5)1) 가가 ⑤
(6)YTN 시가총액은 2520억 원… 방통위로 공 넘어가
(7)YTN지부 “유진그룹, YTN 포기하라” 반발
(8)▲ YTN 사옥(왼쪽)과 유진그룹 본사. ⓒ 연합뉴스
(9)유진그룹이 YTN의 새 대주주로 등극할 전망이다. 삼일회계법인은 23일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유진그룹, 한세실업, 원코리아미디어홀딩스가 써낸 YTN지분 30.95% 입찰 가격을 공개했다. 유진그룹이 3200억 원을 써내 최종 낙찰자가 됐다.
(10)삼일회계법인이 행사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으면서 한세실업, 원코리아미디어홀딩스가 제시한 입찰가는 알려지지 않았다. 23일 종가 기준 YTN 시가총액은 2520억원이다.
(11)앞서 삼일회계법인은 한전KDN에 YTN 지분 매각 가치를 1328억 원에서 최대 2324억 원으로 추산한 바 있다. 이는 한전KDN이 보유한 지분 21.4%를 기준으로한 것이며, 지분 30.95%로 환산할 시 1976억 원~3363억 원이다. 삼일회계법인은 YTN 자산가치를 최소 6196억 원에서 최대 1조844억 원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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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진그룹은 1954년 제과사업 (대흥제과, 현재의 영양제과)을 시
(2)작으로 건설소재, 건설, 물류, 유통사업 등으로 사세를 확장하였다.
(3)특히 1960년대 건빵 군납으로 사세를 확장했기 때문에 일개 건빵회사가 재벌이 되었다고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다만 당시의 건빵회사는 지금도 존속해서 건빵을 만들고 있으나 현재는 유진그룹과는무관한 것으로 보인다.
(4)일반인들에게는 유진그룹이라는 그룹 자체보다는 자회사인 동양레미콘(공사장에서 많이 보이는 그 동양 레미콘 맞다), 한일합섬등이 더 많이 알려진 편이다.
(5)출처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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