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경영 : 그럼 박정희 전 대통령 만주군관학교에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갈 수밖에 없는 특별한 사정이 있었습니까?
(3)최형두 : 당시는 식민지였지 않습니까?
(4)▷ 최경영 : 그러면 그때 만주 군관학교에 간 사람이얼마나 있습니까? 100명도 안 될걸요.
(5)▶ 최형두 : 아니, 제 얘기 들어보세요.
(6)최경영 : 아니, 의원님 제가 질문을 드리잖아요.
(7)▶ 최형두 : 제가 얘기를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홍범도 장군이 볼셰비키당에 입당한 사실을 지금문제삼는 게 아니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갑자기 왜 박정희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이 남로당에 가입했었죠, 당시에 그 당시 이념의 시대였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 선택에서 여순 반란사건 당시에,여순 반란사건에서.
(1)▷ 최경영 : 제가 남로당 얘기 안 했는데요. 남로당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얘기 안 하고 만주 군관학교 얘기를 했죠.
(3)▶ 최형두 : 만주군관학교가 그래서 만주군관학교할 때, 당시에 만주 군관학교 이 사람들이 다닐 때는지금 이 역사적 시기를 봐야 합니다. 지금 자유시사변이라는 게 1920년 초에 있었던 일입니다.
(4)최경영 : 만주 군관학교는 그러면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서 간 거예요 아니면 일제 체제를 지키기위해서 간 거예요?
(5)최형두 : 그것도 지나친 비약이죠.
(6)최경영 : 아니 그거는 홍범도 장군과 비교해서 말씀을 해주세요.
(7)▶ 최형두 : 홍범도 장군은 어쨌든 부하들과 본인들의 여러 안전을 위해서 적군의 무장해제를 받아들였고 결국 나중에 소련에 의해서 강제 이주까지 당해서 카자흐스탄에서 참 쓸쓸한 노후를 보냈습니다. 그건 역사적 비극이죠 어떻게 보자면. 그리고 당시 그렇다면 백선엽 장군이라든가 박정희 대통령같은 분은 당시 태어났을 때가 식민지 아닙니까? 그리고 그 봉오동전투나 청산리전투는 박정희 대통령이나 백선엽 장군이 태어나기 전에 이미 끝났던 사건입니다.
(8)최경영 : 그래서 당시 조선인들이 만주 군관학교나 간도특설대를 간 사람이 몇 명이라고요? 몇 명이있습니까?
(9)최형두 : 몇 명이 있었겠죠. 몇 명이 있었는데 당시에 그러나 중요한 것은.
(10)▷ 최경영 : 당시에 일본군 중위면 거의 귀족과 가까워요.
(11)▶ 최형두 : 그래서 당시에 전문가로서 공부를 해서당시에 해서 나중에 결국에는 국가를 세우고 최종적으로 어떤 세상에는 다 공칠과삼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또 그리고 선과 후가 있는 것이고 그걸 봐야죠. 지금 그렇게 갑자기 제가 홍범도 장군에 대해서. 홍범도 장군의 볼셰비키 입당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갑자기 왜 박정희 저기가 왜 나옵니까?
(12)최경영 : 의원님,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어제
(13)이렇게 나가면 국민의힘 내년 총선에서 홍범도 선거로 치러야 한다. 우리 망한다 이렇게 지금 얘기를하고 있는데.
(1)최형두 : 제가 그래서 홍범도 장군의 리더십 문제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에 대한 이것은 논란의 맥락이 달라졌고 지금 야권도 이렇게 지나치게 우리가 홍범도 장군의 독립 행적을 지우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홍범도 장군의 빛나는 봉오동전투를 누가 부인할 수 있습니까? 그렇게 한다면 저부터 반대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닌데 지금 갑자기 야권에서는 홍범도 장군을 지우려 한다고 이렇게 몰아붙이니 지금 저로서 왜 당시에 육군사관학교 내부에서 그러면 홍범도 장군, 김좌진 장군, 이범석 장군, 지청천 장군의 행적에 대한여러 토론이 있었고 이 토론에서 그러면 홍범도 장군의 선택이라는 것이 그 당시에 독립운동가로서는뛰어났지만.
(3)최경영 :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시간이 다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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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털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