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독] 이번엔 고속도로가 2개나? 윤석열 대통령 장모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소유 ‘당진 땅’에 무슨 일이…
(3)온라인 기사 2023.08.31 11:51
(4)| ‘당진-천안’ ‘당진-광명’ 사업 지난해 말 논의 급진전…기점서 최은순 씨 땅 3km에 위치해 논란 가능성
(5)[일요신문] 윤석열 정부 들어 충청남도 당진시를 지나는 두 개의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공교롭게도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는 두 고속도로와 연결된 분기점(JC) 인근 철마산 임야 5454m㎡(약 1652평) 보유 중이다. 일요신문이 처음으로 최은순 씨 당진 땅에 얽힌 사연과 그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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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두 고속도로 건설사업 논의는 윤석열 정부 들어 속도가 붙었다. 당진~천안 고속도로 설계 자체는 2000년대 초반이뤄졌다. 하지만 당진~천안 고속도로 중 송악분기점이 포함된 당진~아산 구간 사업은 낮은 사업성 문제로 10여년간 보류됐다. 그러다 2022년 11월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되면서 당진~아산 구간 사업이 본격화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사업 역시 2022년 말 논의가 활발해졌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022년 11월 21일 충남도청을 찾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적격성 조사를 요청했다. 이후 일주일 만인 11월 28일 국토부는 기획재정부에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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