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근황..jpg

(1)이곳은 전국에서 깡통전세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2)하나인 인천 미추홀구인데요.
(3)실제 전세시장에 어떤 매물이 올라와있는지 직접 집을 보러 다녀보겠습니다.
(4)대학가 인근의 한 빌라를 보러 갔습니다.
(5)깔끔하게 수리돼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다는 중개업자.
(6)여기는 이제 대학생들, 남자 학생들이
(7)옵션 넣어준다 그러면 신나서 (계약하는)
(8)그런데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되는지 묻자 머뭇거립니다.
(9)<보증보험 같은 건 돼요?>
(10)보증보험은 여기가 좀 금액(전세가) 이 약간 오버가 되긴 해요.
(11)인천동빌라
(12)6,940만원4,950만원
(13)단독주택, 허름한 것들 정도나 (보증보험) 적용되지,
(14)아직까지 (집주인들이) 전세를 비싸게들 내놓으셔서…
(15)이 지역 전세가 3억 원 이하 집들의
(16)실거래가와 전세가 등을 확인해 봤습니다.
(17)인천 ○○동 원룸 깡통전세
(18)9,000만원3,000만원
(19)인천미추홀구
(20)50곳 중 38곳 깡통전세
(21)하지만 매물 어디에도 그런 안내는 없습니다.
(22)<보증보험 그런 것도 안 되잖아요.>
(23)여기는 보증보험은 한번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물어보세요.
(24)직접 신청해서 물어보면 되고요.
(25)주인이 파산해 신탁회사로 넘어간 집도
(26)아무 설명 없이 매물로 나와 있습니다.
(27)그런데 집주인 이름이 좀 이상해서요.>
(28)한 가지 미리 말씀드릴 게 있는데, 신탁등기예요, 집이.
(29)자막뉴스
(30)아무래도 신탁등기니까 좀 찝찝하죠, 제가 봐도.
(31)이렇게 사고 위험이 높은 위험한 전셋집을 계속 내놓는 건
(32)순진한 임차인이 걸려들기만 바라는 배짱 말고도 또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33)· 고층라빌
(34)전세1억 6,830757만원 133
(35)전세 호가를 보면 종종 1억 몇천몇백몇십만 원, 이런 식으로
(36)라 · 고 층전세 1억 6,830 (757만원/3.3㎡)
(37)십만 원 단위까지 올려놓는 경우가 있는데요.
(38)·고층
(39)전세 1억 6,830 (757만원/3.3㎡)
(40)여기에는 제도의 사각지대를 악용한 편법이 숨어있습니다.

(1)검증을 위해 이번엔 빌라 밀집 지역인 서울 강북으로 가보겠습니다.
(2)지하철역에서 가까운 방 두 개 짜리 빌라.
(3)서울 △△동 빌라|깡통전세
(4)1억 9,000만원 1억 3,400만원
(5)<보증보험도 안 되는 집은 중개에서 빼주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6)보증보험이 안 되는 집을 다 빼버리면 매물이 거의 없어요.
(7)그런데 중개사가 뜻밖의 제안을 합니다.
(8)여기가 LH는 가능한데…
(9)LH 전세 임대 제도
(10)- 저소득층·취약계층 지원
(11)- LH가주택 임대한 뒤,
(12)대상자에게 재임대
(13)전세가격 한도
(14)HUG 보증보험LH 전세임대
(15)공시가격의 126% 공시가격의 153%
(16)개별공시가에서 맞춰서 이렇게 해서 LH전세임대용으로) 맞춰놓은거라서…
(17)하지만 이 경우에도,
(18)전화사기피해대책위원장
(19)집이 경매로 넘어가면 세입자는 속절없이 집을 빼줘야 할 수 있습니다.
(20)사고가 급증해도 깡통전세는 계속해서 집 없는 세입자의 보증금을 노리는 상황
(21)사각지대 없는 제대로 된 전세시기
(22)제대로 된 전세사기깡통전세 특별
(23)[기자회견]
(24)■ 전세사기/깡통전세 특별법 발목잡는 정부여당규탄한다
(25)일시:2023년 5월11일장소 국회
(26)임대인의 선택에 맡겨진 보증금에 상한선을 두는 등
(27)대로된 전세
(28)제대로 운전서 가장
(29)전세제도에 적극적인 규제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30)자막뉴스 가·깡통전세 특별
(31)전세사기깡통전세는
(32)사회적재난입니다
(33)언제나 처자음의 죽음을 추모합니다
(34)사재님이다회적
(35)고범
(36)및주범 엄중처벌
(37)첨부-국회의
(38)-대륙을 촉구합니
(39)세입자들의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40)자막뉴스 |
(41)전세사기깡통전세는재산입니다*가·깡통전시
(42)사사기 피해자들을 합니다
(43)정부-국회의촉구합니다책을
(44)’그라해대
(45)현장검증 조의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