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계약하면 현금 7000만원”.…’미분양 무덤’ 대구, 파격 마케팅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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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록 2023.03.15 06:00:00
(3)미분양 증가→유동성 위기→부도 위험 가중
(4)지방 미분양 물량 해소 위해 세제 혜택 필요
(5)[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북구 산격동에서 바라본 도심, 2023.03.10. Imy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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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희건설이 대구 서구에 분양 중인 두류 스타힐스는 분양가를 10% 할인해주고 있다. 또 라온건설이 수성구에 분양 중인 시지 라온 프라이빗은 입주 지원금 7000만원에, 중도금 무이자, 잔금 납부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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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또 수성구의 ‘만촌 자이르네’가 최대 25% 분양가 할인에 나섰다. 이 단지 전용면적 84m² 분양가를 기존 10억7000만~11억5000만원에서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 8억4000만원에서 9억8000만원으로 낮췄다.
(3)대구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에서는 대구 최초로 ‘계약금 안심보장제’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분양 후 계약자들에게 일정 시점에 계약 해지를 원할 시, 계약자들에게 위약금 없이 계약금일체(옵션비용·제세공과금 등 일부 제외)를 계약자에게 돌려주는 것을 말한다.
계약하면 현금 7000만원이라니
ㄷㄷ
듣도보도 못한 사은품이네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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