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줘야 입구 열어준다는 난리난 아파트 상황

(1)전학을 배관
(2)막 준공이 완료돼 입주 예정일을 맞은 새 아파트입니다.
(3)그런데 아파트 단지 입구를 승용차 2대가 막고 있고
(4)옆에는 사람들이 열명 넘게 몰려있습니다.
(5)가까이 가보니 승용차 뒤에는 또다른 승용차들이 있고
(6)다른 쪽 주차장 입구에도 컨테이너가 길을 막고 있습니다.
(7)검은 옷을 입은 남성 서너 명은 들어가지 못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8)밖에 모여 있는 사람들은 이 재건축 아파트 단지 입주예정자들입니다.
(9)예정된 날에 입주를 못하다보니 곤란한 일이 생겼습니다.
(10)또 다른 입주예정자,
(11)이삿짐을 자신의 사무실 건물 밖과 안에 쌓아뒀습니다.
(12)살던 집에선 나왔는데 갈 곳이 없으니
(13)자 신문사
(14)졸지에 이산가족이 돼 버렸습니다.
(15)아파트 입주는 시공사가 막았습니다.
(16)원자재 가격이 올라 공사비 부담이 크게 올랐다는 입장.
(17)지원 보이고
(18)이 중 106억 원을 입주하는 조합원들이
(19)· 적발시 분실한 모든것을
(20)부담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21)신목동파라곤 조합장
(22)”어쨌이거는 제가 볼 때는 소송으로 가야 되는 거예요.”든
(23)전체 299가구 가운데 절반이 넘는 세대는
(24)조합원들이 아닌 일반분양자들인데
(25)시공사와 조합 사이에서 피해자가 됐습니다.
(26)”서로 탓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솔직히.
(27)신목동파라곤 시공사 관계자
(28)선의피일반 분양자 입주를 위해서도해자인
(29)신목동파라곤 시공사 관계자
(30)조합쪽빨리 좀 어떤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