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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육군은 제 4땅줄 담팀색올 위해 시추 작업올 하다
하루 300톤의 물이 나오는 수맥올 발견해서
이 물올 어떻게 활용해 볼까 고민햇는데
당시 1군 사령관이던 이진삼 장군의 주도로
장병들이 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을 만들기로 하고
기칠봉 수영장 개장식들 함께 보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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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민 은
해발 1,242m 가실봉 정상에 수영장이 건설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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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곳에위치한 수영장으로 당시 화제가 되없다
이후 1억 5천만원 예산으로 시공에 들어가
완공되어 수영장 개장식올 열없다
편히 실 유 옛는-파라-슬다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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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건립을 주도한 이진삼 장군은
본인 회고록에서
전방 부대의 삶이 너무 삭막있다
병사들이 웃올 수 잎는 공간이 하나좀 있어야 한다
라고 밝인 적이 있는데
그에 맞게 고생하는 병사들의 사기 진작
휴식 공간 확보록 위한 목적이 컴고
수영 뿐 아니라 빨래 등의 다른 용도로도 사용햇다고 한다
대물합이 사로원불과 월l음원도하 원랜}
덧붙여 병사들의 복지 뿐 아니라 가칠봉 수영장은
북한과 가까뒷던 지리적 부분올 이용
치열햇던 심리전 싸움에서 대북 심리전 용도로도
함께 사용한 다목적 수영장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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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이진삼 본인이
밝혀년 에피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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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얘기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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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
가칠봉 수영장 개장식올 하는 날
당시 주한미군 사령관이없년 로버트 리스카시 장군도
참석하기로 햇는데 30분올 늦없다고 한다
행사가 한창 진행되고 나서
리스카시 장군이 도착햇는데
그결 본 이진삼은 병력들에게
리스카시틀 수영장에다 집어넣어! 라고
소리밥고 진짜 집어넣어 옷이 다 젖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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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수영장으로 당시 화제가 되없다
그런 다음에 리스카시 장군올 말 태우고
군가을 부르미 수영장울 한 바퀴 돌앉다고 한다
이후 행사장에 마련 된 각테일올 함께 마시다
리스카시 장군에계 세탁비틀 주려고 햇으나
끝까지 사양하고 도리어 자기가 지각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름 하여 화기애애하게 끝낫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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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령관을 던지다니 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