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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동네에 특수학교안
돼” 성동구 ‘남비에 장애학생
교육권 위기
김정수 기자
입력 2025.07.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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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성동구 ‘성진학교’ 설립 추진
서울시 지체장애 특수학교 7개 자치구 편중
일부 주민 “명품 동네에 명품 학교 지어야”
“명백한 ‘남비’장애 학생에권 생존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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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에서 추진 중인 특수학교 설립이 일부 주민 반
발로 난항올 겨고 있다 사진은 돌봄 교실서 공부하는 학
지난달 27일 열린 지체장애 학생올 위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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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 ‘성진학교’ 설립 관련 주민 설명회에
서 일부 주민은
‘성동구는 명품 동네가 된 만
금 명품 학교틀 지어야 한다”며 특수학교 설
립에 반대 의사틀 밝}다. 전국특수교사노조
논 지난 16일 성명서클 통해 “특수학교는 공
교육의 기반이며 장애 학생에컨 교육권이자
생존권”이라며 “명품 학교’라는 표현은 특수
학교지 배제하는 차별적 인식이다. 진짜 품
겨은 약자름 품는 공동체적 가치에서 출발한
다”고 비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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