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외국인 범죄자 3만5283명 살인 59%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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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작년 외국인 범죄자 3만52
83명
살인은 전년비 599 급증
입력 2025.05.07. 오후 12.03
수정 2025.05.07. 오후 12.37
기사원문
조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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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 2년 연속 2000명대
중국인 1만6097명 ‘최다’
외국인 살인 범죄 발생 현황 (단위:명
자료: 김미애국민의림의원실
80
73
60
47
45
46
40
20
202년
‘2
’23
’24
지난해 국내 체류 중 살인 범죄름 저지른 외국인
이 73명으로 전년 대비 59%나 편 것으로 7일나
타낫다 마약 범죄틀 저지른 외국인도 2년 연속으
로 2000명대틀 기록햇다: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내란의 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외국인 범죄 발생 현
항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범죄자는 3만5283
명으로 2023년(3만2737명)보다 7.8% 증가햇
다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7만6097명으로 가장
많팎고 베트님인(3920명) 태국인(2203명) 미
국인(1772명) 러시아인(1383명) 등이 뒤릎 이
없다: 지난해엔 특히 살인 범죄 증가가 두드러적
다: 2020년까지 80명에 달햇던 살인 범죄 외국
인은 2027년(47명) 2022년(45명) 2023년(4
6명) 등 3년 연속 40명대로 감소햇으나 지난해
다시 73명으로 급증햇다 중국인이 42명으로 과
반을 차지한 가운데 베트님인(8명)과 태국인(6
명) 순으로 많앉다.
지난해엔 살인 외에도 강간 추행(657명) 절도(3
171명); 보이스피싱 등 지능범죄(4470명) 도박:
풍속(668명) 교통범죄(8274명)가 전년에 비해
증가햇다: 2078년 596명에 불과햇던 외국인 마
약 범죄자는 5년 만에 3배 이상으로 뛰어 2023
년 2187명으로 2000명을 돌파햇고 지난해에도
2065명으로 비슷한 흐름올 이어갖다 마약 범죄
외국인의 국적은 주로 동남아시아에 집중되 베트
남인이 617명으로 가장 많있다 태국인이 537명
으로 뒤릎 이엇으여 중국인은 464명으로 3위에
그칙다.
올해 I분기까지논 7633명의 외국인이 범죄트 저
지른 것으로 잠정 집계되다. 김 의원은 “외국인 유
입이 많아지면서 살인 등 강력 범죄가 국민의 생
명과 안전올 위협하고 있다”며 “특정 국가 출신이
세력화해 국내 사회 질서클 혼린에 빠뜨리는 상황
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이 종합적 대책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햇다.
조재연 기자(aeyeon@munhwacom)

올해 외국인 살인범죄 59% 증가 73명 중국인 살인 범죄
42건
5년 만에 3배 이상으로 뛰어 2023년 2187명으로 2000
명을 돌파한 이후로 계속 2000명대 유지
살인 외에도 강간 추행(657명), 절도(3171명); 보이스피
싱 등 지능범죄(4470명), 도박 풍속(668명) 교통범죄
(8274명)가 전년에 비해 증가
중국인 범죄자 16,097명 최다 베트님인(3920명), 태국
인(2203명) 미국인(1772명), 러시아인(1383명)
올해 1분기까지논 7633명의 외국인이 범죄름 저지른 것
으로 잠정 집계
김의원 “특정 국가 출신이 세력화해 국내 사회 질서클 혼란
에 빠뜨리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이 종합적 대
책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