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된 ”세월호 7시간”‥파쇄된 대통령기록물 문건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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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봉인원 ‘세월호 7시간’ . 파
쇄된 대통령기록물 문건 내용은?
입력 2025.04.15. 오후 8.25
수정 2025.04.15. 오후 8.29
기사원문
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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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교안 권한대행이 참사 당일 청화대 생산 문건 전
체틀 ‘대통령 지정기록물’ 로 정해 , 최대 30년까지
열쑤이 제한있기 때문입니다 .
내용은 물론 어떤 목록이 있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
사회적잠사조사위논 과거 정화대 위기관리센
턱 근무자들로부터 단서클 확보햇습니다 .
2017년 정권 교체기 보관 중이면 세월호 관련 문건
사본들이 무디기 폐기없다고 진술햇논데, 문건 제
목들은 기억햇다 겁니다.
이틀 토대로 사장위논 원본이 보관 중인 대통령 기
록관 압수수색하눈 방안올 논의있습니다
“세월호 사건 발생 당시의 상황일지과 상황보고서
원본, 정와대와 해경 간의 햇라인 녹취록, 여러 부
처와 주고받은 메시지와 팩스 보고서 사본 등이 압
수 대상으로 적시되습니다 .
그러나 당시 검찰의 기각 가능성올 우려해 실행되
지논 못햇습니다.
여전히 봉인해제되지 못한 단서들에 대해 , 세월호
잠사 유족들은 진상규명올 다시 요구하고 나석습니
[박승렵 / 나: 16연대 공동대표]
“대통렇으로서 업무름 하고 있엿올까요? 보고룹 밭
앞울까요? 세월로가 침돌하고 있다는 그 보고룹 밭
고 무엇올 어떻게 지시름 햇올까요? 진상규멍의 첫
걸음은 정보공개입니다.’
파면된 대통령의 행적올 권한대행이 묻어버린 전례
가 또다시 반복월 수 있다는 우려도 나용니다.
[박흥석/ 전 사회적잠사조사위 조사관]
“지금 이태원 잠사나 운석열 내란 관련해서도 보면
정치적 목적의 자기 보호 목적으로 굉장히 과도하
게 악용되고 있다는 흑면이 강하고요.
세월호 유주들과 관련 단체는 다음 주 중 대통령기
록관을 상대로 본격 정보공개청구서름 접수할 제획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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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멈춘 거년”아이들꿈 담은 ‘기억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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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2학년 10개 반 교무실 그대로 옮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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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옥자 / 고허재강 군어머니
처음에는 막 애들 기록물 보는 것도 참 가슴 아판고 .
또엄마로, 저논 이제 시민으로서 보는 게 아니라 엄마로서 보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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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 고김도언 양어머니
수학여행 오전 수업올 하고 오후에 출발햇으니까 15일까지의
여기 4월 15일부터 출석부가 끊격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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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헬즈버러 참사’ 생존자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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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번 / 일즈버러 참사 생존자
일스버러 참사, 은페, 그리고 정의름 위한 투징올 결코
잊지 않도록 리버물의 모든 학생들올 교육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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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아 / 방문객
흐지부지 아무것도 된 게 없는 상태에서 또 이 11주년올
맞이하게 되는 게 너무 미안하고 부끄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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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기록물 지정”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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