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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년 11월 28일.
(2)공연장에 오고 문화센터에 다닌다고 교양이 있는 건 아니다. 문화회관에서 일할수록 보편적인 서울시민들의 교양 수준이 얼마나저급한지 날마다 깨닫게 된다. 멀리 유럽까지 나갈 필요도 없다.그렇게들 욕하고 비웃는 가까운 일본과 비교해보자. 시민의식과교양 수준으로 따지만 일본인의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있을까 싶다. 하긴, 나름 예술로 밥벌어먹는다는 양반들도 개차반인데. 밥만 먹여주면 금융 사기꾼도 대통령으로 뽑아주는 국민들에게 뭘 바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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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예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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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일본 시부야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