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홍진경은 한 네티즌에게 메일이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내용은 불만이 가득했는데요.
(3)네티즌은 “홍진경 씨, 그렇게 안 봤는데 새벽 2시까지 남의집 담벼락 밑에서 이영자 씨랑 그렇게 떠드냐”라고 불만을토로했죠.
(4)내 집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거덩
(5)“저 억울해요 저 아니예요”
(6)홍진경은 황당했는데요.
(7)그도 그럴 게, 그는 저녁 6시 이후 집밖으로 나가지 않았던겁니다. 심지어 저녁 9시 30분이면 잠자리에 들었는데요.
(8)그는 네티즌에게 “저 억울하다. 저 아니다”라고 호소했죠.
(1)CCTV를 돌렸더니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남의 집 창문 밑에서
(3)영자 언니랑 나랑 전 부치는 영상을
(4)네티즌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는데요. 황당한 진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알고 보니 홍진경이 아닌 한 행인이 그의 집 담벼락에서 홍진경 유튜브 콘텐츠를 본 겁니다. 이영자와 함께 전 부치는내용의 영상이었는데요. 영상에서 홍진경과 이영자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들리니 오해한 거죠.
(6)이 내용은 짧은 클립으로 만들어져 트위터 및 SNS에 공유됐는데요.
(7)네티즌들은 “전 부치는 영상은 못 참는다. 이 영상 진짜 웃겨서 중간에 못 끊는다”, “메일 보낸 사람도 진짜 어이없었겠다”, “홍진경도 ‘웃수저’다. 진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cctv 확인해보니 담벼락에서 누가 홍진경이랑 이영자가 전 부치는 유튜브 영상 보는거였음
홍진경 이영자 목소리가 들리니까 집주인은 당연히 그 둘인줄 오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