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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멀쩡하게 살아있네”..임대업자 압수수색.
(2)피해자들 공분
(3)8 연락 피하던 임대업자 정모 씨, 압수수색 참관
(4)피해 세입자
(5)이게 잠적이 아니면 뭐야! 너네 얼굴 까고 살 수 있을 것 같아?지금 여기 피해자가 있는데 어딜 가서 따로 말한다는 거야?
(6)정모 씨 | 임대업자
(7)전화가 사실은 너무 많이 와서…불가항력인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8)A씨 | 피해 세입자
(9)피해 세입자들 봤는데 뻔뻔스럽게 행동을 하니까….
(10)정 씨 일가에게 보증금을 돌려달라며 경찰에 접
(11)수된 고소장은 지금까지 148건에 달합니다.
(12)적시된 피해액도 21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13)정 씨는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면서도 구체적
(14)인 보상 방안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15)격렬한 항의에 실랑이가 계속되자 경찰이 정 씨
(16)일가를 피신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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