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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꾸 조규성 이적 관련 입장을 내놓으라는 분들이 있어서 글 씁니다. 몇 번이나 한 이야기인데 제가 무슨 거짓말을 하고 있고 누굴 죽일 놈 만들었다는 둥 이상한 소리가하도 많아서 다시 한 번 정리해 드립니다.
(2)기사로 썼던 글
(3)조규성의 말은 진실이다. “오퍼가 하나밖에 없었다”는 말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이적 협상을 하려면 ‘핑퐁’이 오가야 하는데 ‘핑’을 하면 전북에서‘퐁’을 안 했다. 이후 구단에서 반응하지 않아 다시 오퍼를 보내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 구단은 ‘최종 오퍼’는 내지 못했지만 ‘공식 오퍼’를 낸 건 맞다.
(4)<스포츠니어스>는 조규성과 진실게임을 할 이유가 없다.조규성이 작별을 기념하는 기자회견장에서 거취 고민을했던 팀 하나 하나를 거론하지 않는 게 모두를 위한 예의였고 그는 이를 지켰다. 당연히 조규성은 미트윌란으로가게 됐으니 최종 오퍼는 미트윌란 뿐이다.
(5)방송에서 했던 말
(6)블랙번과 왓포드과 관심이 있었지만 이적료가 맞지 않아일찌감치 결렬. 레스터는 관심 정도 보이다가 무산. 그러면서 유일한 협상 대상자는 미트윌란이 됨.
(7)자, 이게 제가 한 말입니다. 일부 펨코 회원 분들! 여기에서 제가 무슨 거짓을 말했다고, 취재를 잘못 했다고 하는겁니까. 당신들이 원하는 거 뭔지 압니다. 이 이적 뒷이야기에 박지성을 나쁜 놈으로 만들던지, 아니면 조규성과척을 지던지, 구단과 원수가 되던지 당신들이 원하는 대결 구도를 원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미안하게도 그런거 없습니다. 왜 자꾸 저를 무슨 어느 누구와 적으로 만들어 대리전을 펼치려고 합니까. 박지성과 조규성, 전북 구단 다 사정이 있는 거고 이유가 있는 거죠.
(8)몇 번이나 말한 것처럼 위의 내용이 제가 지금껏 전한 이적 관련 이야기입니다. 알고 있는 사실 그대로 전했고 여기에는 적군도 아군도 없습니다. 제가 무슨 이적 관련 헛소문을 전했다는 건가요? 그리고 이제 조규성이 덴마크로 떠난 시점에 그냥 응원이나 해줍시다. 저한테 ‘조규성이적설에 악당 내놓으라’고 해도 악당 안 나와요. 제가 말한 내용 중에 다른 분들과 말한 내용과 큰 줄기가 다른 게있나요? 듣고 싶은 소리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전 이미 파악한 내용을 몇 번이나 이렇게 말했고 달라질 건 없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난 주에 조규성 선수와도 연락했습니다. 이걸로 더 이상 조규성 이적소식은 마무리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요약: 이적 관련 헛소문 전한 적 없다.
갈라치기로 누구 탓하려는거 아니다.
타임라인👇
https://m.fmkorea.com/5952370280
☝️이성모 기자 입장문
https://m.fmkorea.com/5952656498
☝️김현회 기자 반박문
김현회 기자 반박문 댓글 보고 실시간으로 글 쓴듯
https://m.fmkorea.com/best/5953146946
☝️이건 황덕연 위원 글인데
황덕연- 왓포드의 ‘핑’이 약했다. (왓포드가 소극적)
김현회- 왓포드의 ‘퐁’이 약했다. (전북이 소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