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때 선조의 미친 도주 속도
이미지 텍스트 확인
(1)258 2528-2015시
(2)6월 22일 의주 도착
(3)6월 13일 영변 도착
(4)6월 8일 대동강 진격
(5)6월 14일 평양성 함락
(6)대동강6월 11일 평양성 출발
(7)5월 1일 개성 도착
(8)개성5월 27일 임진강 진격
(9)4월 30일 선조 몽진
(10)5월 2일 한양 함락
(11)실록에 따른 런조의 런 행적은 다음과 같았음.
(12)1. 한양 함락 사흘 전 새벽에 백성들 몰래 궁궐 뒷문을 통해
(13)런해서 오후에 임진강을 건너 이틀만인 5월 2일에 개성 도착함.
(14)직선거리로 60km, 약 76리를 갔음. 이 때 본인은 물론
(15)병사들도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해 고생.
(16)2. 한양이 함락된 다음날 5월 3일 평양으로 런함.
(17)신하들이 밥이라도 챙겨가야한다며 다음날 떠나자고 주장할 때런조는 그날 저녁 바로 튐
(18)3. 5월 4일 약 44km 112리를 달려 평산 도착.
(19)5월 5일에는 직선 거리로 45km, 무려 140리를 주파해 봉산으로.
(20)4. 5월 6일 다시 30km 이상 달려 황주로, 다음날 6월 7일에평양에 도착함 -> 이 때 산에서 노숙하며 밥을 굶어가며바람처럼 도망쳤는데 약 160km 거리를 4일만에 주파하는경이로운 속도를 보여줌. 하루 평균 40km, 대략 100리 정도.왜군보다 1.7배 가량 빠르게 도망쳤음.(직선거리 기준)
(21)5. 평양에서 영변으로 갈 때 90km 거리를 3일만에,
(22)영변에서 의주로 갈 때 평안도 산악지대 140km 구간을9일만에 돌파.
(23)6. 6월 22일 의주로 도착해 요동으로 망명 시도하지만
(24)명나라 만력제 re “여진족이 틈만나면 터는 최전방 관전보에 와라”
(25)사실상 오지말라고 한거
(26)선조의 5G급 도망 속도에 왜군마저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