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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알바녀가 요구한 결혼 각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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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비신부인 여자친구가 너무 많은걸 요구해요
(2)안녕하세요 34살 남자입니다
(3)여자친구는 33살이에요
(4)작년 말쯤부터 결혼얘기가 나왔고 6월쯤 결혼식 생각하고있어요
(5)여자친구는 결혼후에 제가 지킬게 몇가지 있답니다
(6)각서까지 쓰라면서요.
(7)그런데 그게 제 생각에는 좀 아닌것같고 여자친구가 제가 벌어오는 돈을 자기가 먹고 권력을 잡으려는것같아보여요(저는 공무원,여친은 알바합니다)
(8)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이는지 조언 구하고싶습니다
(9)1. 반드시 제 월급과 본인 월급 모두 여친이 관리, 저는 여친이 주
(10)는 한달용돈 40만원을 받으며 생활
(11)2. 야근, 회식 제외 사적인 모임은 12시까지만
(12)3. 집안일은 반반으로 담당
(13)4. 명절에 친정,시댁 모두 가지만 친정에 하루 더 있기
(14)5. 5만원 이상 물건살때는 여친허락 꼭 받기
(15)6. 아이를 가지면 집안일은 본인이 하기, 일주일에 한번 아이와 시
(16)간 보내기(본인은 외출)
(17)7. 휴대폰 잠금 걸어놓지않고, 불시에 휴대폰 검사
(18)8. 서재 만들되, 아이생기면 서재를 아이방으로 만들기
(19)우선 1번은 제가 생활비의 반 이상을 벌어오는데 한달용돈 40만원이면 저는 제가 번 돈의 50%도 못받게되는거네요
(20)2번은 뭐 이해할수 있습니다. 10시까지에서 제가 늘린거지만요.
(21)3번은 여친이 결혼하면 일관둘거라는데 그럼 집에있는 시간이 더긴 여친이 집안일을 좀 더 해야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야근하는날에도 오밤중에 집에 돌아와서 집안일하고 잘순없잖아요
(22)4번은 음…물론 여친입장에서는 시댁에 있는게 불편하고 싫고, 친정은 편할테지만 그럼 저는요?
(23)제입장에선 시댁이 편한데 비교적 편하지않은 친정에 두 배로 있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24)5번은 제가 애도 아니고 당당하게 돈 벌어오는 성인이고 용돈받는것도 억울한데 허락?여친한테 그럼 너도 5만원 이상 물건 살 때나한테 허락받고 40만원 용돈에서 사라고 했더니 너랑나랑 같냐고 어떻게 그러냐고 화내네요. 본인은 죽도록 싫을걸 왜 나한테 시키는지
(25)6번은 육아하면서 집안일하기 힘든거 백번천번 이해해요. 제가 반이상 맡는다 칩시다. 일주일에 한번 제가 아이와 시간가지는것도좋아요. 그런데 여친은 제가 아이와 노는 날은 친정이나 친구집에서 외박하고 아침에 온대요. 그럴거면 나도 외박 할거라 했더니 나는 하루종일 애보니까 좀 쉬어야한대요.
(26)저도 새벽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일하고 밤에 돌아와서 집안일하고 새벽에 자야하는 상황입니다
(27)7번은 제가 바람핀 전적이 있는것도 아니고 바람을 남자만 피는것
(28)도 아닌데 왜 나만 검사하냐, 나도 할거다 하니까 자기는 프라이버시가 있대요. 그럼 나는 프라이버시 없어? 하니까 결혼하면 가족
(29)이니 괜찮다고. 그럼 나도 결혼한 후엔 되겠네? 하니 그런식으로
(30)나오지 말래요
(31)8번은 신혼집을 저희집에서 하는거에요. 여친은 가구해오고(풀
(32)옵션이라 살건 별로 없어요)
(33)방이세하나는 침실, 하나는 제 서재(책읽는거 좋아해요) 하개라
(34)나는 여취친미방이에요.(악기연주)
(35)근데 왜꼭 제방인가요..저희집에서 해온거고 여친방을 뺄수집도
(36)도있잖아요? 취정반대라 합칠수도없고 하나는 빼야하는 상미가
(37)황이애 생기면 이사가자 하니까 머리아프다고 내일 얘라…차라리
(38)기하자네요.
(39)이 정도인저는 결혼 다시 생각하고싶네요데
(40)댓글달리여친면보여주겠습니다
(41)+추가))
(42)댓글 다 봤습니다.
(43)주작이라는분들 계신데 주작아니고, 굳이 주작으로 글 쓸 이유도
(44)없지않나요?그래주작주작 박박우기우기시고요.실거면
(45)여친외모?이쁜편이긴합니다.반 연애1년나는 누구할동안에도
(46)든지결혼하면 꼭각서쓰고 제대로 된 결혼생활을 할거란 말을 자
(47)주하긴했어요.
(48)될 줄은 몰랐죠.그게 제가
(49)결혼 다시생각해보자했었는데, 댓글들보니까 정신이 차려지네
(50)에게링크보보고 연락 올지도 모르겠네요.내줬으니
(51)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52)다들좋은한주내요~
(53)남자쪽에서 해오고 혼수도 거의 안하면서 남편만 핸드폰 다 까고 월급다
(54)허락받기 ㅋ노예살이하려고요? 애라도 낳으면 외벌이 지옥살이에 확정인데요.남자를 호구등신 으로 본거같은데 정신 똑바로 차리고 파혼하세요. 파혼한다여자가 여자가마음 약만 해져서넘기고용돈 40만원가지고살며심지어5만원게쓰면ㅋㅋㅋ
(55)돈주고
(56)하면울면서 조건할지모르지조정하겠다고
(57)그말 믿지말고요 저 조건보니 그냥사람자체가상종하지 말아야할 사람
(58)임요ㅋ아결혼못무르게임신공격하려고 할 수도 있으니 잠자리도 조심
(59)시내로남불의종일관조건에 ‘헉’ 소리가 날 지경 정작 본인은 결혼하고인데,주부로 들어앉겠다고요? 아, 전업 주부도 아니 가사일 반네요.요반을구하는데 무슨 전업주부입 니까? 쓰니 뭐 약점이 잡혔라도말도어요? 안되는 조건 요구하고 각서까지을쓰라고 할 ‘을의도로
(60)전업
(61)정연애’를 한건가요? 설
(62)령연애는’을’로 했어도 이제 그만하세요. 저 정도로 염 없는 사람과는 연치
(63)애는커녕지자리에도 두지 않는게 낫습니다.인
(64)전생에나라를팔아치웠나??어치 저런쓰레하고 결혼을… 저따위 요구사분이 네.. 노예 계 약 잘 하시않게럽히지
(65)항에 뒤집갈등하는것보니 천생연어치우지않고사회둬요. 어.
(66)고부인되실여자집안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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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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