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여상사 고백 후기.

33살 여상사 고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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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상사 고백공격후기ㅇㄱ(118.235)
(2)조회 29132 댓글 258↓
(3)우리부서 결혼안한 노처녀 33살 여상사있는데,
(4)자기는 결혼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라고 항상
(5)씨부리고, 저 나이에 클럽 가는 골빈년임.
(6)암튼 외모는 그냥 저나이대 이쁘장정도인데
(7)이씨발려니 처음에 오냐오냐 다 들어주니까, 호구로보고잡일, 심부름 등 다 나한테 시킴. 하다못해 시설물잡다한보수도 나한테 시킴. 이씨발 화장실 수전안되는거 고쳐달래,내가 못한다니까 남자가 그것도 못해? ㅇㅈㄹ 투덜투덜.요즘들어 ㅈ같은거 시키면, 알아서하세요 아님 대꾸안하니까 여직원들 데리고 정치질하네?
(8)지나갈때마다 띠꺼운표정으로 쳐다보는데 아굴창갈기고싶더라.
(9)어제 별거아닌걸로, 과대포장해서 뒷담까드라?
(10)진짜 ㅈ같아서 여상사한테 끝나고 얘기좀하죠 하니까
(11)퇴근하고나서 아까운시간 너랑 얘기해야되니?해서그럼 여기서 크게소리칠까요? 하니까 알았다 이럼.
(12)근무끝나고 회사건물1층 카페에서 진지하게 말했음.대리님 때문에 회사다니기 힘들다고 그만좀 해달라고 부탁
(13)드릴게요 했더니, 이씨발려니 기세등등한표정으로 그럼 잘하시던가! 이러더라
(14)진짜 대화가안통하는 년인걸 깨닫고,
(15)그게 아니라 대리님이 저한테 계속 관심가지니까, 업무에 집
(16)중안되고 대리님이 점점 좋아져요라고 지르고 집갔다.
(17)오늘 회사에서 대리보니까, 눈피하데?
(18)오늘 업무적인거 빼고, 나한테 말 안걸더라. 씨발 이럴줄알
(19)았음 진작에 고백할걸 그랬다!!
(20)씨발련 찍찍 안되니까 하루가 평안하다 씨발~~~
(21)이새끼 그냥 좋아해서 고백첫는데 차이니까 글
(22)이따구로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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