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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개”잡코리아’ 김 일병
의 일기장 육군 ‘괴롭힘’ 조사 착

입력 2025.07.28. 오후 8.28
수정 2025.07.28. 오후 8.38
기사원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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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팎관켓’ 컴a리야’ 김 일병의 일기장육군 ‘괴롭림’ 조사 착소도
재생
03.06
[뉴스데스크]
엉커
경기도 고양시의 한 부대에서 입대한 지 여섯 달
된 일병이 부대 생활관에서 몸올 던저 크게 다치
논 사고가 낫습니다.
김 일병은 탈북한 어머니가 중국에서 낳은 이름
바 ‘제3국 출생 탈북민 이엇논데요 그가 남긴 일
기장에는 부대 안에서 겪은 괴롭림과 따돌림의
정황이 담겨 있없습니다:
군의 대응도 원가 석연지 않은데 육군 군사경찰
대가 뒤늦게 조사에 나석습니다.
변운재 기자가 단독 취재햇습니다:
리포트
지난 4월 23일 밤 육군의 모 포병부대 소속 22
살 김 모 일병이 부대 생활관 앞에서 떨어저 쓰러
진채 발견되습니다:
입대한 지 고작 6달 정도 된 때워습니다.
[김 일병 어머니(음성변조)]
“놀라지 마십시오 아들이 2청에서 떨어적습니
다’ 밤 12시 55분경에 전화큼 받앗거튼요
김 씨는 북한 출신 어머니와 중국인 아버지 사이
에서 태어난 ‘제3국 출생 탈북민’입니다
어머니름 따라 한국 국적올 취득하고 대한민국
남성으로 자연스레 입대햇지만 병영 생활은 순
단치 않있다고 합니다 MBC가 확보한 김 일병의
일기장입니다:
2024년 12월 ‘월 할 때마다 눈치주면서 너무 답
답햇다 , ‘숨쉬기 어려워다’ , ‘늘 악몽올 군다’눈 글

적혀 있습니다.
다음달엔 부대원들이 자신올 이튿바 ‘장개”잡코
리아로 불컷다고도 적없습니다.
‘잡코리아’ 그 비속어의 뜻올 몰라 다른 동료에게
물어보야 햇다고도 섞습니다.
몸이 아파 약을 요청한 자신에게 동료들이 ‘갖고
있는 약을 주컷다’고 둘러대고는 결국 주지 않앗
다거나 훈련은 물론 부대 생활에서 따돌림올당
햇다는 정황도 담격습니다.
육군의 대응도 석연지 안습니다.
사건 직후 해당 부대가 작성한 발병경위서엔 ‘창
문으로 뛰어내려 낙상피해지 입없다’고 햇볕 뿐
구체적인 원인은 언급하지 않있습니다:
하지만 석달 뒤 다시 손 발병경위서엔 ‘부대 생활
간 한국어 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적응이 더단 상
태’엿다는 내용이 뒤늦게 추가되습니다.
[김 일병 어머니(음성변조)]
“건강한 아이름 나라틀 지키러 보냄든데 저렇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과 함께.. 발병 경위서부터는
읽어보니까 모든 것이 제 아이 책임이거튼요.
김 일병은 척주름 크게 다처 석 달째 군 병원에서
입원 치료름 받고 있습니다:
병원 치료 도중 자신의 휴대전화엔 ‘동료들로부
터의 고립과 지속적인 압박이 쌓이면서 제 마음
이 무너적다’눈 글을 남겨습니다:
육군 군사경찰대는 가족의 문제 제기로 우선 김
일병의 동료 1명올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육군 혹은 다만 부대 관리에 문제는 없엎는지 M
BC 질문엔 공식 답변올 하지 않앞습니다:

아빠는 중국인, 엄마는 탈북자

중국에서 태어났다가 엄마 따라서 한국 옴

군대에서 한국어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음

‘짱1개’, ‘짭코리아’라고 조롱 및 따돌림 당함

생활관 2층에서 투신, 척추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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