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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생하셨습니다~
(2)아~ 고생했어요~
(3)이번 교양 버스각이네ㅋㅋ
(4)문이 열립니다
(5)어우 사람 왤케 많아
(6)죄송…
(7)아 죄송…
(8)좀 들어갑시다!
(9)잠깐…
(10)지금…?
(11)누나 손이…
(12)내 꼬추에 닿고 있는데?
(13)누나는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14)누나가 내 꼬추를 붙잡았다
(15)외갓여자가내꼬만지는 건추를
(16)처음이었다
(17)그래서 그런지…
(18)자극적이다…
(19)아…!
(20)처음이다…!
(21)남자 꼬추를 만지는건
(22)그…좆이 발기되는 것도…
(23)다 처음이다…
(24)어릴 때부터 남자에 관심이 많았지만
(25)별로 관련은 없었다
(26)좆까, 씨발아
(27)나 좆 없는데?
(28)ㅋㅋㅋㅋㅋ
(29)그럴 때마다 조금씩 부럽고
(30)성욕도 조금씩 쌓인 것 같다
(31)그래서인지
(32)이게… 그냥 잡기만 했는데…
(33)단단하다…
(34)기분이 너무 좋다
(35)나 변태인가?
(36)허어…
(37)기하다…신
(38)생으로 만져보고싶네…
(39)내가 미쳤지
(40)어쩌려고 남의 꼬추를 이렇게 주물러댔지?
(41)잡혀가는 거 아거
(42)’지하철 주물럭녀…
(43)과에 소문나고…
(44)뭐라고 말하지?
(45)뭐라고 해야되지?
(46)아 진짜 좆됐다.
(47)미친년 진짜
(48)누나 저녁 같이 드실래요!!!?!
(49)아 시1발 잠깐만
(50)누나가 꼬추 만져주는게 기분 좋아서급발진 해버렸다
(51)못 참았다…
(52)여자 한번 못 만나에겐나본
(53)너무 큰 자극이라…
(54)또 마침 누나가 내스타일이시라
(55)(취향 : 여자사람)
(56)헤어지기 싫었다.
(57)아 근데 갑자기 밥 먹자고
(58)할 수도 있지 않나?
(59)아ㅋㅋ오히려 좋아
(60)강의 때 누나안 나오는 거 아니겠지?진짜갑자다기음
(61)그래서 한 번 용기를 내봤는데…
(62)너무 성급…
(63)그래…
(64)이건…
(65)기회다…
(66)남자친구…섹스…꼬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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