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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많이 읽은 티가 난다는 말투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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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바로바로 문학적으로 나오는 게 존나 신기합
87c5
2021.03.03 76.40
조회 305 | 내용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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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933146
내가 개랑 약속이 있,는데 카페나오고 하늘말이
커피 사취서 고마위 김
야; 내가 몇분 늦어버려서
고맙지만 은은히 미안감이 나름 감싸매고 홀씨가 되어버려
공중에서 흐쁘려지네. 너느 마치 태양같아 이유없이
늘 항상 얼굴올 드러내려 새씩들올 돌아주게 하니까
라고 햇는대 진짜 진짜 책많이 읽은 티가
난다는 게 원말인지 알것 같음

내가 왠만하면 주작이란 생각이 잘 안드는데

저런 문장구조를 실제로 말하는 사람이 있음

트위터식 망상이라는게 이런걸 말하는건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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