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만에 큰일이 난다는 천문학계 근황

80년만에 큰일이 난다는 천문학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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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북반구 북쪽 하늘 북두칠성 근처에는
(2)그리스 로마신화에서 디오니소스와 결혼한
(3)아리아드네의 왕관을 전승으로 한 “북쪽왕관자리” 가 있음,
(4)그리고 북쪽왕관자리 엡실론 별 근처에는
(5)평소에는 맨눈으로 관측하기 힘든
(6)북쪽왕관자리 T. 라는 별이 있는데
(7)이별은 사실 적색거성과 백색왜성의 쌍성으로
(8)적색거성이 부풀어오르며 별 밖으로 방출한 에너지를작지만 중력이 강한 백색왜성이 흡수하다가
(9)일정 이상의 에너지가 모이면 백색왜성이 폭발하는 과정을반복
(10)이때 평소에 10등성이라 맨눈으로 관측하는게 불가능하던
(11)북쪽왕관자리 T. 는 신성(nova)이 되면서
(12)2.5등까지 빛나게 됨
(13)이별은 1800년대 아일랜드의 천문학자
(14)존 버밍엄이 1866년 발견한 신성으로
(15)80년 뒤인 1946년에 다시 발견됐으며
(16)그 이전의 역사기록에는
(17)79년 전인 1787년의 기록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
(18)약 80년 주기로 밝아진다는 사실을 확인
(19)원래라면 2026년에 다시 빛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20)1946년 신성폭발에 따르면
(21)폭발 전 평소보다 더 어두워지는 징조가 있는데
(22)이 징조가 2023년에 발생하면서
(23)2026년이 아닌, 올해인 2024년 5월~9월 사이에 다시 폭
(24)발할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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