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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끗소 부모상 후기
39977f09
0 8 분 전
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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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할아버지 장례식햇논데 존나 비참햇음 [
중캠러(223.39)
2024.02.20 12*51
개주소 다니는 나는
딸랑 하루 휴가받고
그거마저 죄송하다하고 . 욕처먹으면서 연차붙여서 3일 쉬고
할아버지 돌아가신것보다 자존감 개박살나서 눈물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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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상이엎논데 일단 난 비교할 사촌동생 같은건 없없음
그래서 비참하지는 않앗고 휴가는 내규어는 5일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3일만 장례 휴가로 들어가고 2일은 연차로 승인나더라
그리고 부조금.
5000원 들어횟든 그거도 문화상품권으로
이사랑 팀장이량 온다는데 평소 팀장 인성들 생각햇올때
와서 도데체 무슨 짓을 할지 짐작도 활스수 없어서 오지말라고 햇음
다른 팀장 (종국인) 이 하는 말이 부모님 상은 가지 않아도 되는데
돌잔치는 반드시 3만원이상 내야 하고 참석해야 한다는 논리흘 펼치더라
아들 돌 잔치논 아니름고 그런 회사엿음 물론 퇴사 햇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