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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회일반
“유학햇던 아내; 외국인 남자와 동거 따져더니 ‘왜 과거 캐냐’ 되
레 성질”
소|이 기자
2025.02.18 오전05.00
neuy
News] 양데림 디자이니
(서물-뉴스1) 소붙이 기자 = 유학할 때 만난 외국인 남성과 동거햇다는 아내의 과거름 뒤늦
게 알게 된 남성이 분통올 터뜨리자, 누리곤들 사이 감론올박이 벌어적다.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92613
슬하에 아이 없이 결혼 2년 차라고 밝힌 A 씨는 “”저는 40대 초반 평범한 회사원이고, 아내는 3세 연하 프리랜서다. 최근 대학 후배를 통해 아내가 과거 유학할 때 동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친한 후배였는데 후배가 유학 가고 연락이 끊긴 채 살다가 최근 제가 다니는 회사로 이직했다””며 “”연락하던 중 제 메신저 프로필에 있는 아내 사진을 보고 굉장히 조심스럽게 ‘형수님이 유학하지 않았냐’고 묻더라””라고 적었다.
(중략)
A 씨는 “”제가 화나고 괴로운 건 아내의 대답이었다. 동거라는 건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거 아니냐””며 “”아내가 무슨 논리를 펼치는지, 무슨 억지를 부리는지 이해가 안 된다. 동거랑 청국장이 같냐고 했더니, ‘유럽인과 동거했다는 사실이 열등감으로 작용해서 그런 거다’라는 막말까지 들었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