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이젠 ”2천원”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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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간식 아니없어?.
‘빼뻐로’ 사
먹으려다 충격받은 이유
입력2025.02.17. 오전 9.08 , 수정2025.02.17. 오전 10.31
기사원문
김봉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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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빼빼로 하나에 ‘2000원’
무려 10배 올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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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하나에 2000원이 맺다 못데월프드가 17일부터 제품
26종 가격을 평균 9.59 인상하면서 인기 제품인 초코 빼빼로
(549)도 1800원에서 200원 올랍다. 지난해 6월 기존 1700원
에서 1800원으로 가격올 인상한 데 이어 8개월 만에 다시 값
올 올려 2000원대에 진입햇다.
그동안 “부담 없이 즐기는 과자”로 통하던 ‘국민 간식’ 빼빼로
의 가격 부담이 만만찮아진 것이다 못데월푸드는 물가 인상
에 맞취 40여년간 빼빼로 가격올 올리거나 용량을 조절해올
논데 인상쪽과 시기가 가팔라지고 있다 채 1년도 안 돼 값을
두 차례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83년 출시 당시 빼빼로 가격은 단돈 200원. 이날 딱 10배
로올다. 앞서 스 1997년 300원 스 1999년 500원 스2009년
700원 스2011년 1000원 스2014년 1200원 스2018년 1500
원 스2022년 1700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빼빼로 가격 변동 추이
(단위
원)
2,000
1,800
1,700
1,500
1,200
1,000
700
500
300
200
1983
1997
1999
2009
2o1i
2014
2018
2022
20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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