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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나도 새로운 접근으로 소설 읽어낫다 [
2025.02.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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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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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11
UVV
‘6A
난 이렇게 패드틀 세위 두고
팔장깐 채로 읽음
그냥 읽는 게 아니라 내리 깔아 보면서
‘얼마나 잘 씻나 보자 씨발년야’
이런 마음가짐으로 글자 하나하나 뜯어봄
그러다 폐이지 넘길 좀이면 팬슬 까딱해서
떠접게 ‘특’ 한 대 처중 00
책에는 작가의 삶이 투영되어 있다고들 하니
이렇게 읽으면 그의 삶을 잘게 부수는 것과 다름 없음
난 그 동가루릎 곳구넣에 수서 넣는 거지 코카인 마냥
이런 새디스트 감성으로 접근하니 못 읽올 책이 없드라
30
G16
Cao)
미사 바히;: 진 ‘남6 핑구’ ‘ ‘ ‘ ‘
리”
씨빌분하 간구미신 뒤저
#노 보y “문이 아니배 이 미진 배꺼
독걸에서 본 표독서법에 충격올 받앉다
그에 감명받아 나는 디씨식 독서법으로 간다
‘니가 아무리 절절한 철학올 녹여낫어도, 결국 내가 이렇게 읽으면 네
글은 디씨 동글과 다름 게 없음국 국
이런 마인드트 장착하고 디씨글을 보듯 읽는다
그러고는 중간에 걸리는 부분이 나오면 대글올 다는 것 처럼 메모장에
쏟다
비판적 위기가 그렇게 도움되다던데, 나는 차라리 아예 비난적 위기로
간다.
이렇게 읽으면 독서가 갈질올 하는 것 만큼 한층 더 즐거워진다.
dc official ApP
새로운 독서법 등장 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