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내일부터 휴직하라”는 말 듣고 흉기 구입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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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일부터 휴직하라”눈 말 듣고 흉기 구
입
입력2025.02.13 모루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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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 옆자리 ‘분리 조처’ 논 이미 6일부터
김하늘(8)양을 살해한 교사 7(48)씨가 범행 당일 교육 당국의 ‘병가-휴
직 권유’ 률 학교 쪽으로부터 전해 듣고 학교루 빠져나가 훌기록 산 것으
로 확인팎다. 학교는 범행 당일이
지난 5-6일 그씨가 폭력적인 행
동들 보인 직후 교감 옆자리로
그씨 자리록 옮기는 등 분리 조처한 것으
로 추가 확인맺다. ‘휴직 권유’ 뒤 약 4시간30분 ‘흉기 구입’ 뒤 약 2시
간30분 뒤 그씨는 하늘양을 유인해 살해없다.
13일 대전교육청과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설명올 들어보면, 지난 10
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조등교육과장과 장학사 등 2명은 해당 학교
에 나가 오전 1시부터 40분 동안 교장-교감을 면담햇다. 학교 쪽 요청
으로 면담에서 그씨는 제외맺다. 면담 자리에서 교육지원청 관계자들
은 교장-교감에게 “내일부터 출근하지 말라고 권유하라. 이률 받아들이
지 않으면 교장이 경고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권고하다
장학사들이 돌아간 뒤 점심시간 직전 학교 쪽은 그씨에게 교육지원청
의 권고 내용올 전행고 이후 그씨가 학교에서 나갚다는 것이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쪽의 설명이다. 경찰 조사 결과 학교률 나온 그씨는 자신의
차률 몰고 학교에서 2km 떨어진 주방용품점에서 날 길이 16cm의 갈을
삶다. 이후 다시 학교로 돌아온 -씨는 교무실에 있다가 불분명한 시간
에 자리록 멋고 오후 4시30분 2층 돌볶교실에서 나온 하늘양을 바로
옆 시청각실의 자재실로 유인해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
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