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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타종교, 탄핵 반대 집회 주도한 기독교에 빚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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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탄핵정국과 기독교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김상고 기자

기독교인인 전 강사는 10일 기독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위기를 느낀 기독교인들이 거리로 나오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붕괴되면 신앙의 자유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저도 동의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에 대한 수사와 탄핵심판 등에 대한 부당함을 느끼고 이를 밝히기 위해 세이브코리아 측에 먼저 참여를 요청했다는 전 강사는 “대한민국이 무너지면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을 갖고 불교인도 가톨릭 교인도 다 이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며 “다만 기독교인들이 먼저 나서 주어서 이런 집회도 가능했다. 다른 종교인들이 이번엔 기독교에 빚을 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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