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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O 머니투데이
“어린이집도 있는데 학교에 왜 없어?” . 학부모들 CCTV
설치 청원
입력 2025.02.12 오전 10.31 수정 2025.02.12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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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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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대전 서구 한 조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40대 여고사가 흥기로 공격해 8세 김하늘양
이 숨젓다 사건이 발생한 조등학교 안으로 경찰차량이 진입하는 모습 |사진-뉴스t
초등학교에서 정교사가 8세 아동을 살해하는 참극이 벌어지면서 교내
CCTV
설치 의무화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다.
12일 국회전자청원에 따르면 이모씨는 ‘초등학교 교내
설치 의무화’를 주장하며 청원 글을 올렸다.
이씨는 “”교내에서 교사 사망, 아동 사망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데
가 설치되지 않아 증거 수집에 어려움이 있다””며 “”교실, 사각지대 등에
설치를 의무화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는 “”초등학교 저학년은 학교 안에서 벌어진 사건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기에 미숙하고 신체적으로도 스스로를 지켜내기 힘든 약자””라며 “”아이들의 교내 안전사고·사건 증거 수집을 위해서라도
설치가 의무화 돼야 한다””고 했다.
이씨는 대안도 제시했다. 그는 “”개인정보 유출, 교권 추락의 위험이 있다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열람 절차를 정하고
관리자를 학교전담경찰관 등으로 정하는 방법이 있다””고 했다.
그는 “”더이상 무고한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법적으로 도입됐으면 한다””고 했다.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교내
설치가 의무화 돼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52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