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가난하고 천한 게” 학부모에 막말 문자 보낸 교사

[빼헤월드경제
“감히 가난하고 천한 게” 학부모에 막
말 문자 보년 교사 .교육청은 ‘구두경
고’
입력 2025.02.77. 오후 12.55
수정2025.02.71. 오후 4.22
기사원문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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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욕설올 하고 이 학원에 다니는 학생의 학부모에렌 막말 문자루 보랜
사스이 아려저 노라이 이7 이다 [보사 N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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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욕설올 하고 이 학원에 다니는 학생의 학부모에건 막말 문자루 보랜
사실이 알려저 논란이 일고있다 [부산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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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음성
조그마한 학원 가지고 얼마 벌지도 못 하느 게 왜?
그렇게 교사가 되고 싶엇으면 교사지 하던가.
부산의 한 중학교 교사가 자신에 대한 민원올 제기한 학원 강사름 직접 찾
아가 욕설올 하고 이 학원에 다니는 학생의 학부모에견 막말 문자루 보랜
사실이 알려저 논란이 일고있다 [부산 MBC]
C교사는 이어 이 학원올 다니면 학생의 학부모에게도 이
틀간 막말 문자루 보낫다. A강사가 제기한 민원에 동조햇
다는 이유에서엿다 문자에는 “어디서 감히 가난하고 천
한게 =구국” , “(자녀에게) 과외는 못 시켜주면서 화풀이
논 교사한테 하니?” “진상부모 (아이가) 고등학교 갖을 때
도 지켜불계요” 등 인신 공격과 협박성 내용이 담겪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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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내드경제-김보영 기자] 부산의 한 중학교 교사가 자신
에 대한 민원올 제기한 학원 강사름 직접 찾아가 욕설올
하고 해당 학원 학생의 학부모에건 막말 문자루 보번 사
실이 알려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부산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의 한 학원 강사 A씨는 같은 지역 B중학교 교사 C씨에 대
한 민원올 교육지원청에 제기있다. 1학기 중간고사 당시
C교사가 번 서술형 문제에 몇몇 학생이 ‘비슷한 답을 셋는
데 점수가 제각각이다’라여 항의햇으나 받아들여지지 않
자; 이 학생들올 지도해 온 A강사가 학부모 대신 이의블
제기한 것이다.
이에 분노한 C교사는 같은해 17월 A씨가 일하는 학원에
찾아가 소란을 일으켜다. C교사는 A강사 면전에 사대질
올 하여 “야? XXX아. X 같은 X이””조그마한 학원 갖고 얼
마 벌지도 못 하는 게 왜? 그렇게 교사가 되고 싶으면 교사
틀 하튼가”라고 폭언올 햇다. C교사는 팔을 올리다 위협
하는 듯한 자세름 취하기도 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