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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서울성모병원; 심혈관 응급 환자
치료 중단
입력 2025.02.11 오후 5.45
수정 2025.02.11 오후 6.02
기사원문
안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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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휴일 응급 환자 ‘2차병원 이용’ 당부
전문의 피로 누적 . “외래진로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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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의로계에 따르면 서울성모병원은 순환기내과 당직의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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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야간 및 휴일 응급 순환기 환자루 진료하기 어렵다고 공지햇
다 홍통 및 응급증상이 발생하면 주간에는 콜센터흘 통해 진료 의
퇴가 가능하지만 야간 및 휴일에는 가까운 2차 병원 응급실올 이용
해야 한다 순환기내과 응급 환자는 대부분 심근경색과 대동맥박리
등 심혈관질환 환자다.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는 의정갈등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중증
심장 응급 질환올 치료해올으나 전문의의 피로가 누적되면서 정상
적인 진료가 점차 어려워젓다. 병원 관계자는 “응급 당직 업무로 인
해 일반 외래 진료와 예정된 수술까지 영향울 받는 지경”이라고 말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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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응급의료센터 (사진-방인권 기자)
특히 야간 당직 시 전공의가 일부 담당하던 업무까지 가중된 점이
크게 작용햇다 중증 응급질환 치료 환자 대부분은 중환자실에 입
원해 예후름 살피게 된다. 중환자실 모니터림은 당직의와 전공의가
함께 햇지만 최근 일 년간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전문의논 수
술 환자 중환자실 당직까지 직접 책임저야 햇다. 24시간 환자 곁을
지켜야 한다는 의미인데, 이느 물리적으로 무리라는 설명이다 다
른 진료과에서 순환기내과 중환자루 담당하기도 어렵고 전문의 수
자가 여유 잇는 진료과도 없다:
.
서울성모병원, 심혈관 응급 환자 치료 중단
야간, 휴일에 심근경색 환자 못 본다고 함.
작년에는 전문의가 야간 당직까지 겸하면서 24시간씩 일해서 어찌 굴러갔는데
올해도 의사를 못 구해서 더 이상은 운영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