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의 연애 트라우마

엔터테인면트
“3년 사권 여친에게 월급도
갖다짚는데.” 가수 백가가 눈
오는 날 새벽 겪은 일흘
들려주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햇다(ft. 연애 트라우마)
작성자: 확상아
2022년 1월 28일 오후 7.33

백가
GETTY IMAGES
MBC
가수 백가가 “연애로 인한 트라우마가 너무
많다”라며 “지금도 힘들어 연애틀 못 한다”고
고백있다.
2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킬투소’에 출연한
백가는 “맨서률 햇올 때 3년올 만난 여자친구가
있없다. 월급을 받으면 여자친구에게 쥐없다”라고
말문올 열없다.
성단절 이브에 혼자 사는 여자친구의 집 앞으로
찾아갖던 백가 그러나 백가는 여자친구로부터
‘집으로 돌아가라’눈 말울 들없고, 여친 말대로
집으로 가던 중 느낌이 원가 이상해 다시 여친의
집으로 향햇다.

백가는 “여자친구가 (집에) 혼자 있더라 ‘내가
괜히 이상한 생각을 햇구나’ 하면서 뒤늦게라도
테이크틀 먹으려논데 새벽 4시에 당동 벌이
울라다”라며 “밖에 웬 남자가 트레이닐복올 입고
서 있있다”고 들려주없다.

“저에게 누구나고 물어서 남자친구라고 햇다니,
옆에서 여자친구가 ‘네가 왜 내 남자친구야?’ 라고
하더라” 고 말한 백가는 “같이 얘기해보자고 해서
저논 바닥에 앉고 그 남자는 침대에 걸터앉앗는데
여자친구가 그 남자 옆에 앉더라”고 밝혀 듣는
이들올 경악하게 햇다.
3자 대면 상황이 벌어적고 이후 남자로부터
따귀름 맞아 안경이 날아가고 입안까지 찢어진
뼈가 그는 “남자가 간 후 여친에게 어떻게 이월 수
있냐고 햇더니 여친이 창문올 열고 제 짐을
내던지면서 꺼지라고 하더라. 새벽 5시에
쫓겨낫다”라며
‘그때 버스도 없고 하필 눈도 진짜
많이 와서 두시간 넘계 울면서 집까지
걸어갖다”라고 말해 안타까운올 자아있다.
뒤이어, 백가는 “나중에야 알게 뒷는데 제가
춤추고 있을 때 여자친구랑 그 남자가 같이 방송
모니터랑도 햇다고 하더라” 며 “이게 제 연애 중
제일 약한 것”이라고 담담하게 전해 웃음올
자아있다.
확상아
sanga 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