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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튿는 4살 남자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남편이 코로나로 휴직중 많이 아프 남편과 아이만 두고 나갈수
없어
아이름 데리고마트트 갖습니다
물건 고르라 아이 통제하라 땀 흘리논 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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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옆에임던 웬 아가씨의 손율 잡앗습니다
순간 놀라서 아이름 바로 끌어다 다른사람 만지논건 실레야”하
며
아이에게 소리블 질덧논데요
순간 어려보이는 20대 아가씨가 괜찮아요~~A 활짝 웃는거예
요
그리고 아이름항해서 누나 이쁘건 알아가지고~~농담도 건네
주없어요
그래도 죄송해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아이 교육더 시킬게
요연신 사과햇는데
핸드백올 뒤저서 포켓든 스티커름 아이에게 한장 주네요
그러려 덧붙이튿말. 이건 엄마 힘들게 하지 말라고 주느거야~
오늘은 스티커 쥐으니까 엄마말 잘들어야돼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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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군
Pokemon
뭐라도드리고심엇논데 한사코 사양하려 떠난 젊은 아가씨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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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기분나쁘다고 저에게 뭐라고 활수도 있엇올렌데
이해해준데다 따뜻한말에 스티커까지 주니
정말 너무 고맙고 장보고 울척 눈물이 나더라고요
아프남편 테어하라 아이 돌보라 몇일 지처있없나보요
그 따뜻한 친절하나에 지친 마음이 풀리려
주차장 차 안에서 주책맞게 평평 울없어요.
나도 앞으론 누군가어게 조금 더 배려하는 사람이 되어야켓다
생각해붙니다
세상엔 이리 종은 사람도 있다는길 알려보려고
부끄럽지만 글 씨움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