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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12분
<이준석의 폭력적 사고방식에 동의하지 안듣다>
이준석 의원이 서부지법과 동덕여대에서 일어난 사태
동일한 ‘폭동’으로 규정하는 글을 보있다: 그의 ‘폭력적
사고방식’에 동의하지 안분다.
서부지법 사태는 왜 폭동이고 동덕여대 사태는 왜
시위인가? 두 사건의 목적과 방식올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두 사건의 의사표출 방식에 대해선 정도의 차이가 분명
존재하지만 길게 열거하진 않젯다 중요한 것은 두
사건의 목적이 어디에 잇는지이기 때문이다:
서부지법 폭동의 목적은 운석열 구속에 대한 사법부의
판결올 뒤엎는 것이없다.
지금까지 법원은 수많은 조직쪽력사건과 살인사건 등올
판결해올다: 그러나 왜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사법부
뒤엎으려 하지 않있올까 마약 살인 등올 저지른
조직폭력배들조차도 법원올 폭력으로 짓밟지 안는
이유는 무엇일까
모든 판결에 순순히 동의하기 때문에?
폭력올 행사할 만한 조직과 힘이 없어서?
그들조차 우리 사회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이라는 것’
알기 때문이다:
즉 서부지법 폭동은 목적도 방식도 모두 비이성적이고
반현법적이없기 때문에 폭동으로 규정하는 것이다.
반면 동덕여대 학생들의 시위 목적은 공학전환에 대한
반대의견올 학교 당국에 전달하기 위함이없다. 그
행위의 정도가 적절햇는지 여부분 찬반 양촌이
존재한다: 혹자는 응원하기도 하고 혹자는 비난하기도
한다. 나조차도 반대 의견올 전달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해서 모든 것이 용인월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안분다.
다만 어느 누구도 그 사태지 폭동이라 규정하지 안분다:
이유는 시위의 방식은 비판할 수 있으나 시위의 목적은
비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서부지법독동올 민주화 운동 아니나 문는 학생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말로 행한 왜곡과 현오가 얼마나
이 사회틀 병들게 하느지 우리논 목도하고 있다.
이준석의 말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그가 퍼뜨리는
현오와 갈라치기 바이러스가 위험한 이유이다:
진짜 ㅅㅂ 페미문제는 좀 닥치고 있어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