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는 워터밤도 막아라” 시민 제안 10배 폭증

“비키니 입는 워터밤도 막아라” 시민 제안 10배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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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V 페스티벌 불발에…”비키니 입는 워터
(2)밤도 막아라” 시민제안 10배 폭증
(3)입력 | 2024-04-22 13:28:00
(4)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51-19번지 입니다
(5)성인 페스티벌 주최사인 플레이조커가 18일 SNS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업소에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6)일본 AV(Adult Video·성인물) 배우들이 출연하는 한 민간 업체 행사가 행사장 선정을 두고 서울시 등 지자체와갈등을 빚는 가운데, 서울시 시민 제안 홈페이지에는 평상시의 10배 넘는 제안이 올라오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있다.
(7)22일 서울시 시민제안 홈페이지 ‘상상대로 서울’에 따르면 ‘성인 페스티벌’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뒤인 19일에만 100건의 시민 제안이 등록됐다. 18일 8개, 17일9개 등 평상시엔 채 10개도 되지 않던 제안글이 하루만에 10배 가까이 폭증한 것이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422/1245936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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